따님과 작성자분이 각각 어떤 취향이신지 궁금하네요.
저는 계란을 풀지 않고 노른자만 동그란모양만 조금 풀어주는 선에서 약간만 풀고 주로 덩어리로 남겨서 먹는데 만약 다른 한 분이 풀기를 원하신다면 먼저 면을 적당히 끓여서 각각 그릇에 담으시고 계란을 하나만 깨어서 덩어리지게 익히신 후 바로 덩어리진 달걀과 국물을 한 그릇에 담고 나머지 냄비의 국물에 달걀하나를 풀어서 남은 다른 그릇에 담기를 추천드립니다.
귀찮은 일이지만 두 분 모두 만족할만한 방법이 아닐까요?^^
사람의 입맛과 취향이 다수결에 영향받거나 그걸 꼭 따라야하는 것이 아닌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니 최대한 서로가 강요하지 않고 각자의 취향대로 먹을 방법을 연구하는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일에 사랑하는 따님과 전쟁하지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