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에 계란을 넣을때 어떤식으로 넣나요?
여러분은 라면에 계란을 넣어서 먹을때 어떤식으로 넣어서 먹나요? 저는 그냥 넣고 터지지 않게 하는데 아예 터트리거나 계란물을 풀어서 넣기도 하네요
라면 끓일 때 계란은 어떤 식으로 넣느냐는 각자의 기호에 따라서 다를 거 같습니다.
라면 국물이 다소 짜고 자극적인 것을 중화하기 위해서 계란을 푸는 사람도 있고 저는 한쪽 구퉁이에 따로 조심스럽게 계란을 깨고 완전히 익힌 후에 라면을 넣어서 끓이고 절대로 섞지 않고 그대로 익게 내버려둡니다. 저는 계란을 풀면 계란을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국물맛이 텁텁해져서 풀어먹지는 않습니다.
라면에 계란 넣을 때 보통 2가지 경우로 나뉘는데요.
라면 끓이다가 계란을 그대로 깨서 넣는 경우와 그릇에 계란을 풀고 넣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그대로 깨서 넣는데 이렇게 계란을 풀면 뭔가 계란이 덩어리 진 느낌이 강해서 계란맛이 강하고 좋더라구요.
저는 아예 계란을 넣지 않습니다. 계란 없이 먹는 라면 국물이 진짜 깔끔하니 맛이 좋거든요. 계란을 풀면 뭔가 난잡한 감이 없지 않기에...
안녕하세요. 저도 터지지 않게 해서 식감을 즐기는 편입니다. 약간 반숙 스타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해요. 하지만 음식점에 가면 풀어서 주더라구요. 아무래도 그렇게 만드는게 편해서 그렇겠죠?
라면에 계란을 넣는 방식은 사람들의 취향마다 조금씩 다를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라면을 끓인후 면발을 건져낸후 계란을 풀어 넣어 끓인후 면발에 부어 먹습니다.
리면에 계란을 어떻게 넣느냐는 정해진 게 아니죠.
작가 취향대로 넣으면 되는 일입니다.
기분에 따라서 또 같은 라면이라도 조금 다르게 먹고 싶은 마음에 매번 다르게 넣습니다.
계란말이 하듯이 완전히 풀어서 넣는 경우는 설거지 거리 하나 더 나오니 귀찮아서 가끔.
가끔은 계란 깨서 놓고 풀기도 하구요.
대부분은 한쪽으로 밀어서 그대로 수란형식으로 끓입니다.
이건 뭐 취향의 문제이지 정답은 없으니 각자 편한대로 하면 될 문제죠.
일반적으로는 그냥 넣고 터지지 않게 하는게 대부분일듯 합니다 그대로 넣고 한 2~3번 정도만 살짝 흔들어 주는 정도가 될듯하네요.
라면에 계란을 넣는 것은 사람들의 취향에 따라서 다릅니다. 어떤 사람들은 계란을 풀어서 먹기도 하고 어떤사람은 반숙으로 익혀서 먹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