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로 다른 사람을 찍어서 문제가 되었습니다

제가 학교에서 셀카모드로 제 얼굴을 찍다가 실수로 정면모드로 바뀌어 사진이 찍혔고 마침 그때 공교롭게도 다른 사람이 찍혔습니다. 사진은 바로 삭제했지만 플래시가 터지는 바람에 상대방이 본인을 찍었다는 사실을 인지했습니다.

그분이 저한테 왜 본인 사진을 찍었냐고 묻자 제가 너무 당황해서 제 셀카를 찍고 있었다고 둘러댔고 제 사진첩에 제 셀카만 확인시켜주고 본인 사진이 없다는 것을 확인시켜드렸지만 삭제함까지 확인하길 원했습니다.

제가 너무 당황해서 급하게 삭제함에 있는것까지 빠르게 삭제하여 그분 사진이 없다는걸 보여 드렸는데 뭔가 석연치 않아 하는것같고 제가 거짓말하는것같아 너무 찝찝하네요..

그리고 더 황당했던건 그분이 수업시간 이후 저를 밖에서 자주 마주쳤다면서 제가 자꾸 본인을 따라오는것같다고? 하면서 혹시 할 말 있냐고 물으시는데..

저는 그분 얼굴도 잘 모르고 있었고 밖에서 만나면 얼굴 알아보지도 못할것같은데 그런말을 들으니 매우 당황해서 할 말 없다고 하는데 자꾸 진짜 할말없냐고 물어봐서 당황했구요…

어쨋든 앞으로 한달 넘게 수업 같이 들어야 하는 분인데 다음 수업시간에 실수로 사진 찍은 부분에 대해서는 솔직히 말씀드리고 사과 드리는게 맞겠죠?

셀카 찍으려다 실수로 정면모드로 사진이 찍혔고 그땐 너무 당황해서 바로 삭제했었지만 그 당시에는 솔직하게 말 못해서 죄송하다고 하고 사과드리는것이 좋겠죠? 괜한 오해까지 더해 매우 심란합니다ㅠ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중하게 다시한번 상황 설명과 사과를 하시고 진심으로 이야기 하신다면 오해가 풀 릴듯합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