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랑 미국배당금 받는주식은 어떤게 있나요
지금부터 월 10만원씩 배당금받는 주식 사고 싶어요
매단 배당금 나오는 주식추천해주세요.
한국주식도 있고 미국 주식도 있는데
어디에다 하는게 더 유리한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월 10만원(연 120만원)의 배당금을 목표로 한다면, 연 10% 정도의 배당수익률을 내는 상품을 기준으로 약 1,200만원 정도의 투자금이 필요합니다. QYLD 같은 월배당 ETF는 나스닥 100 지수 기반으로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해서 현재 약 11.49% 정도의 높은 배당 수익률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월 단위로 배당을 지급하는 상품은 미국 시장이 훨씬 다양하고 활성화되어 있어서 한국 보다는 미국이 낫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한국과 미국 배당금 받는 주식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당이 나오는 주식은 여기 언급하기 힘들 정도로 많기 때문에 조금만 살펴보시면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배당을 월 10만원 정도 목표로 한다면 배당률 4% 정도로 잡고 약 3000만원 정도의 원금이 필요합니다.
시세 등락이 크지 않고 배당이 꾸준한 종목은 국내는 SK텔레콤, 현대차, 금융주등이 있고 미국은 워낙에 종류가 많지만 SCHD같은 ETF나 월배당이 꾸준히 나오는 리얼티인컴 같은 종목이 괜찮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월 10만 원의 배당금을 받기 위해서는 연간 약 120만 원의 배당금이 필요하며, 주식의 배당률에 따라 필요한 총 투자 금액이 달라집니다.
한국 주식:한국 주식 중에서는 분기 배당(3개월마다) 또는 월 배당형 ETF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개별 주식은 주로 연 1회(결산 배당) 또는 반기 배당을 합니다.
금융주: 신한지주, KB금융지주 등 주요 금융주는 최근 분기 균등 배당을 시행하거나 발표하는 경우가 많아, 매 분기 일정한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월 배당 ETF: 국내 자산운용사에서 운용하는 월 배당형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하면 매월 배당(분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등)
리츠(REITs): 부동산에 투자하여 수익을 배당하는 리츠 종목 중에서도 분기 또는 월 배당을 시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미국 주식:미국에는 월 배당을 하는 개별 기업이나 ETF가 많아서 월 10만 원 목표를 달성하는 데 유리할 수 있습니다.
월 배당 ETF: SCHD(Schwab U.S. Dividend Equity ETF), JEPI(JPMorgan Equity Premium Income ETF) 등 다양한 고배당 ETF가 있습니다. 이들은 포트폴리오를 통해 여러 우량 기업에 분산 투자하면서 매월 배당을 지급합니다.
리츠(REITs): 미국 리츠 중에서도 월 배당을 하는 종목이 있습니다. (예: Realty Income(O) 등)
*****월 배당 목표를 가지고 있다면, 미국 주식이 좀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월 배당의 용이성: 미국 시장에는 전통적으로 월 배당을 시행하는 기업과 월 배당 ETF의 종류가 훨씬 다양하고 많습니다. 한국은 분기 배당이 늘어나는 추세이지만, 여전히 연 1회 배당이 일반적입니다.
배당 성장: 미국은 수십 년간 꾸준히 배당금을 늘려온 배당 귀족주나 배당 왕족주 같은 우량 기업이 많아, 배당금 인상에 따른 복리 효과를 기대하기 쉽습니다. 한국 주식: 배당 소득에 대해 15.4%의 배당 소득세가 원천징수됩니다. (연간 금융소득 2,000만 원 초과 시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 배당 소득에 대해 미국에서 15%의 배당 소득세(배당소득세)가 원천징수되고, 한국에서 추가로 과세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연간 금융소득 2,000만 원 초과 시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세금 측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지만, 퇴직연금(IRP, DC) 계좌를 활용해 국내 상장된 해외 ETF(미국 배당 ETF 등)에 투자하면 배당금을 재투자할 때 당장 배당 소득세를 떼지 않고 과세 이연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장기적으로 유리할 수 있습니다.
월 10만 원의 현금 흐름을 목표로 한다면, 월 배당형 미국 ETF에 투자하는 것을 기본 축으로 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국 주식 중에서는 분기 배당을 하는 금융주나 월 배당형 국내 ETF를 일부 섞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다만, 개별 종목 추천은 투자 자문 영역이므로, 실제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목표, 위험 감수 능력, 자산 상황 등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장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주식과 국내주식의 장점을 비교해보시고 결정해보시면 좋을 것같고, 전 미국주식을 추천 드립니다.
일단 미국 주식의 장점은 월 배당 종목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배당의 안정성/성장성이 수십 년간 배당금을 지급하고 늘려온 '배당킹'이나 '배당 귀족' 같은 기업들이 있어 배당 투자에 대한 신뢰도가 높습니다.
한국 주식의 장점은 환전 없이 원화로 투자가 가능하고 거래시간이 익숙하며 편리합니다. 국내에서고 TIGER, KODEX 같은 자산운용사에서 배당형 ETF를 출시하면서 선택폭이 넓어진 점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매월 배당금'이라는 목표에 더 잘 부합하는 것은 현재로서는 미국 주식 시장입니다. 또, 매월 현금 흐름을 만드는 것이 주된 목표라면, 월 배당 개별 종목(미국 리츠 등)이나 월 배당 ETF (한국 및 미국)를 활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배당금의 꾸준한 성장과 안정적인 수익을 원한다면, 미국의 '배당킹'이나 '배당 귀족' 기업에 투자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배당주투자는 안정적인 현금흐름 확보가 목적입니다.
한국은 삼정전자, 포스코홀딩스, 하나금융지주 등이 대표적이며 미국은 코카콜라, AT&T, 존슨앤존슨등이 있습니다,
환율 리스크를 감수할 수 있다면 미국 배당주, 안정성을 중시한다면 국내 배장주가 적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