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고 하던데,주식투자는 분산투자가 정석인가요?

지인이 10년 이상 주식투자를 꾸준히 하면서 느낀 점이 처음에 한 주식에 몰빵해서 손실을 보고 나서

분산투자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코인이든 주식이든 분산투자가 맞기는 한 거 같은데 손해는 덜 보는 거지 수익률하고는

거리가 있는 거 같은데 그래도 주식투자만큼은 분산투자가 맞는 건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투자에서 분산투자는 기본원칙에 가깝습니다. 한 종목에 집중하면 예상이 맞았을 때 수익률은 크게 높아질 수 있지만 실적 악화나 횡령, 유상증자, 산업 침체 같은 문제가 발생하면 투자금 전체가 큰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분산투자는 최고 수익을 노리는 전략이라기보다 한 번의 잘못된 판단으로 투자자산이 무너지는 위험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다만 종목 수만 많이 늘린다고 제대로 된 분산투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반도체 종목만 여러 개 보유하거나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을 나눠 사는 것은 같은 악재에 함께 하락할 가능성이 있어 분산 효과가 제한적입니다. 업종과 국가, 자산 종류를 나누고 개별 종목을 직접 분석하기 어렵다면 여러 기업에 자동으로 투자되는 지수 ETF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중투자가 분산투자보다 높은 수익을 낼 가능성은 있지만 어떤 종목이 크게 오를지 미리 정확하게 고르기는 어렵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투자 경험이 많지 않다면 자산의 대부분을 지수 ETF나 우량주에 분산하고 확신이 있는 종목도 전체 자산의 일부만 투자하는 방식을 권장드립니다.

    채택 보상으로 602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분산투자는 손실 위험을 줄이는데는 확실히 유효하지만, 지적하신대로 수익률 극대화와늨 다른 목적입니다. 과도한 분산은 오히려 시장 평균 수익률에 수렴하며 무작정 종목 수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산업군이 겹치지 않는 5-10개 종목 내외로 압축 분산해 개별 리스크는 낮추되 수익 기회는 살리는 것입니다. 결국 몰빵의 리스크와 과잉분산의 저수익률 사이 균형점을 찾는 것이 핵심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분할 매매는 리스크를 줄이는 가장 중요한 방법입니다.

    변동성 리스크를 가진 주식시장에서의 몰빵투자는 상당히 위험합니다.

    본인이 투자한 기업이 갑작스러운 업황의 부진과 글로벌 정세에 직격탄을 맞을경우 본인의 예측과 달리 급락할 수 있는 상황이 있을수 있죠.

    이를 일부 방어하는게 분산투자입니다.

    주식투자에서 분산투자 원칙은 지키는게 맞다고 봅니다.

    모쪼록 투자에서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분산투자를 하여야 아무래도

    리스크를 상당히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 섹터만이 상승할 수 없기에

    분산 투자가 정석이라는 말은 맞습니다.

  • 안녕하세요. 뽀얀굴뚝새님.

    네. 대부분의 개인투자자에게는 분산투자가 정석에 가깝습니다.

    분산투자는 최고 수익을 노리는 전략이 아니라, 한 종목의 부도나 횡령, 산업 침체로 자산이 크게 훼손되는 위험을 줄이는 전략입니다.

    몰빵은 맞히면 수익이 크지만 틀리면 회복이 어렵습니다. 50퍼센트 손실이 나면 원금 회복에 100퍼센트 수익이 필요합니다.

    다만 종목 수만 늘린다고 분산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반도체주 여러 개나 코인 여러 개를 사도 함께 움직이면 효과가 작습니다. 국가, 업종, 자산군을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국 시장지수 ETF를 중심으로 분산하고, 확신 있는 개별 종목은 일부 자금으로만 투자하는 방식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