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싸는데 반찬과 밥의 보관하는방법

도시락싸는데 밥과 밑반찬(김치,고추조림,버섯,계란말이)

모두 하나의 통안에 넣고 보관해도 괜찮은가요?

아님 다른통에 보관해야되나요?

온도때문에 상할수도있는게있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도시락을 준비하는 경우 조리 후 얼마나 빨리 식혀서 안전한 온도로 보관하는지가 중요한데요, 김치처럼 수분이 많은 반찬과 밥을 한 통에 오래 두면 밥이 쉽게 눅눅해지고 맛이 변할 수 있어 가능하면 밥과 반찬을 칸을 나누거나 별도 용기에 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계란말이와 버섯처럼 수분이 있는 조리 반찬은 다른 반찬과 섞어두기 보다는 따로 담는 편이 좋습니다.

    도시락은 조리한 밥과 반찬을 실온에 오래 두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충분히 식힌 후 냉장 보관하고 외출할 때는 아이스팩과 함께 차갑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밥과 반찬은 가능하면 칸을 나누어 담고, 조리후 냉장보관 후, 아이스팩으로 저온을 유지하면서, 먹을 때까지 실온에 두는 것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준비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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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밥과 반찬은 되도록 별도의 용기에 나누어 보관하시거나 칸막이가 있는 통을 사용하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갓 지은 밥의 열기와 수증기가 밀폐된 한 통 안에 갇히면 내부 온도가 세균 번식 위험구간(10-40도)에 오래 머물게 되고, 뚜껑 안쪽에 맺힌 결로가 음식 위로 떨어지면서 부패를 빠르게 촉진하기 때문이랍니다.

    1 ) 계란말이, 버섯 : 준비하신 반찬 중 온도 변화에 취약해서 쉽게 상하는 음식은 계란말이와 버섯입니다. 단백질과 수분이 풍성한 계란말이는 미생물이 번식하기 정말 좋은 조건이라 상온에서 가장 먼저 변질되고, 버섯 역시 조직 내 수분이 많아서 보관 온도가 올라가면 금세 미끈거리거나 시큼하게 쉴 수 있겠습니다.

    2 ) 김치, 고추조림 : 반면에 김치와 고추조림은 염분과 산도가 높아서 자체 보존력을 상대적으로 우수하지만, 흘러나온 국물이 계란이나 밥에 닿는 순간 다른 음식의 부패를 빠르게 앞당기는 원인이 되겠습니다.

    따라서 위생과 맛을 모두 지키려면 밥통과 반찬통을 분리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3 ) TIP : 부득이하게 한 통에 담아야 한다면 밥과 계란말이는 조리 직후 넣지 말고 김을 완전하게 날려서 상온 수준으로 식힌 뒤 담아야 뚜껑에 물방울이 맺히지 않습니다. 그리고 김치와 고추조림은 국물을 꼭 짜서 담고, 실리콘 컵이나 유산지로 칸을 나누어서 접촉을 완전하게 차단해야 합니다.

    이동하거나 보관하실 때는 보냉백에 아이스팩을 하나 동봉해서 차가운 온도를 유지해주시면 상할 염려 없이 안전하게 드실 수 있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