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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한호아친151
태평한호아친15123.04.07
어린이집을 안간다고해요 어떻게해야할까요?

다섯살 만3세 처음으로 어린이집에 갔는데 적응하는가 싶더니 가기싫어하네요 아침마다 전쟁인데 어떻게해야 아기가 좋아할까요? (막상 들어가면 활동 잘한데요) 어린이집 들어가기까지가 어렵네요ㅜㅜ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8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기 싫어해서 걱정이 많이 되겠습니다.

    엄마와 떨어지기 싫어할 때는

    아이들은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엄마와 떨어지는 것을 가장 힘들어합니다.

    특히 반이 바뀌고 나면 새로운 곳에 적응을 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 더 떨어지기 싫어할 것입니다.

    주 양육자인 엄마에 대한 아이의 의존도가 더욱 더 높아지고 엄마와 분리되는 과정이 아이에게 불안감을 주게 됩니다.

    이럴 때는 아이와 천천히 떨어지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잠시 헤어져 있더라도 엄마를 다시 만날 수 있고, 정해진 시간에 엄마가 돌아온다는 믿음을 줘야 합니다. 엄마와의 애착을 잘 형성하고 신뢰가 두터울수록 아이는 엄마와 잘 분리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한편으로는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도 다른 형태로 아이와의 분리 불안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돌아오면 어린이집에서 있었던 기분 좋은 일, 재밌었던 일들을 이야기 나눔으로써 어린이집은 좋은 곳이라고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아이를 위해 부모는 '엄마 없이도 잘 지낼 수 있다'라는 믿음을 심어주고 아이를 응원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집이라는 공간은 편안하고 내 마음을 다 드러내도 안전한 공간입니다. 집 밖은 집안보다 외부적인 환경요인이 많으므로 집처럼 편할 수가 없습니다. 아이에게 엄마라는 존재는 안정적인 집과 같습니다. 엄마와 떨어지면 예측할 수 없는 외부환경을 온전히 혼자서 감당해야 하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부모님께서는 아이가 힘들어 하는 것을 공감해 주시고 격려를 해 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어떻게 지냈는지 물어봐 주시고 작은 일에도 관심과 칭찬을 아끼지 마시고 너무 즐겁게 잘 해내고 있음을 칭찬해 주세요. 낯선 환경에서도 씩씩하게 잘 하는 구나~ 식으로 인정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6개월 이상 어린이집 등교 거부 증상이 있다면 아직 나이가 어리고 엄마와 분리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므로 조금 더 집에서 엄마와 함께 있다가 보내셔도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이집 가기 전날 아이와 함께 하루 계획안을 보면서 내일의 활동에 대해서 알려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내일 만들기 수업이 계획되어 있다면, '우리 ㅇㅇ는 내일 만들기 시간에 너가 좋아하는 장난감 포켓몬을 만들어도 되겠다' 등 아이에게 내일의 할 일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 아이도 어린이집 생활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을 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적응 기간이라 그럴 수 있어요. 선생님과 잘 상의 하셔서 적응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어린이집 현관에서 엄마가 반갑게 인사하고 헤어지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활동을 잘한다면 크게 문제될것은 없습니다

    이때는아이에게 어린이집 가기전에 충분히 가기싫은 감정을 공감해주고

    아이와 어린이집 하원시간에 대한 약속을 잘 해주고 지켜주는것이 좋으며

    어린이집 다녀온후에는 적절한 보상을 해주셔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평소에 애착을 느끼는 물건을 가지고 등원할 수 있도록 하거나 선생님이나 어린이집에 대해 긍정적인 이야기들을 수시로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성인들도 직장등 환경이 바뀌면,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 만큼,

    아이들도 환경이 바뀌면 적응하는데 꽤 힘이 들것입니다.

    어린이집에 대한 부정적인 말들은 삼가시고, 긍정적인 말들을 자주 해주세요.

    아이의 행동 하나 하나에 아낌 없는 칭찬을 해주세요.

    예를 들면, 유치원 가방을 메고 있으면, 스스로 가방을 멨구나, 이젠 형님이네, 밥도 스스로 먹는 구나 형님이 다됐구나,

    등 작은 행동에도 칭찬과 격려를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권미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에 적응하지 못해 걱정하시는 것 같습니다.

    우선은 아이가 어린이집에 안 가고 싶어하는 이유를 파악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불안감이나 두려움을 느끼는 이유가 있다면 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고 해결방법을 찾아보세요. 또한 아침에 일어나기 어려울 때는 미리 미리 준비를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일찍 일어날 수 있도록 일정 시간 이전에 자기전에 미리 재우고, 아침에는 좋아하는 음식이나 장난감을 준비해보세요.

    또한 아이와 함께 어린이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어린이집에서 무슨 활동을 하는지 설명해주면 좋습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 대해 이해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또한 아이와 함께 어린이집으로 가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면서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해보세요.

    하지만, 만약 아이가 계속해서 어린이집에 가고 싶지 않다면 강제로 끌고가는 것은 오히려 반대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부모님과 함께 상담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유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다섯살 만3세 아이가 처음 어린이집에 가면서 적응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일상적인 생활 패턴이 바뀌고, 처음보는 사람들과 함께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기 싫어하는 이유를 이해하고 그에 맞는 방법을 취해보세요.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기 싫어하는 이유는 다양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에서의 경험을 미리 예상하고, 아이와 함께 이야기하며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가지고 있는 걱정이나 불안을 들어주고, 해결책을 제시해주면 좋습니다. 또한, 아이가 좋아하는 것들을 어린이집에 가져가서 같이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원창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겪는 자연스러운 단계입니다.

    자립심이 길러질때까지 부모들과의 분리과정에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헤어짐의 과정에 익숙해지면 자연스레 언제그랬냐는 듯 씩씩하게 어린이집에 잘 갈것입니다^^

    지속적으로 왜 어린이집에 가야하는지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없는지를 설명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현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 아이에게 어린이집 적응할 시간이 더 필요한가봅니다.

    이럴때일수록 어머님께서 마음을 강하게 먹으시고,

    아이가 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

    선생님과도 충분한 대화를 나누셔서

    어린이집에서 즐겁게 활동하고 올 수 있도록 해주시구요.^^

    아이를 믿고 기다려주면 시간이 해결해주더라구요.

    그리고 혹시나 아이에게 왜 어린이집이 가기 싫은지에 대해 한번 이야기는 나눠보세요.

    단순히 가기 싫은것인지,

    어떤 ?이유가 있는 것인지 - 환경에 적응은 잘 하는지 아셔야 될 듯 합니다^^

    정말 큰 문제가 없다면 아이를 끝까지 믿고 기다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막상 어린이집에 가면 잘 놀면서 어린이집에 안 간다고 하는 이유는

    첫째, 애정을 갈구하기 때문 입니다.

    엄마의 관심과 사랑을 조금 더 받고 싶어서 입니다.

    둘째, 너무 피곤해서 입니다.

    어린이집에서 너무 신나게 놀아서 피곤하기 때문에 안가고 싶어 할 수도 있습니다.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피곤해 한다면 푹 쉬도록 해주시고, 아침에 어린이집에 등원하면 아이를 꼭 안아주시면서 “잘 놀다가 와 사랑해~ 엄마가 우리 00 하원시간에 맞춰 데리러올게” 라고 등을 토닥여 주시고 쿨 하게 인사를 하고 헤어지도록 하세요. 아이가 하원하면 아이가 더 많은 대화를 나누시고 함께 많이 놀아주도록 하세요.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선생님께서 울지안고 등원하는 모습을 칭찬했다고 해보시거나

    같은 반 아이들과 따소 만남의 기회를 갖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원후에 놀이터에서 놀거나 집에초대해서 개인적인 친분을 좀더 쌓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