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직 직원의 퇴직연금 가입 시 dc/db 유리한 상품은 ?
안녕하세요 ! 퇴직연금 운용 관련해서 궁금한것이 있어 질의드립니다.
퇴직연금의 경우 종류가 총 3가지로 [DC형(확정기여) / DB형(확정급여) / IRP] 분류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일반직 : 연봉제 (년중 연봉 재계약으로 인한 상승분 반영 이외는 급여 일정)
생산직 : 호봉제 (야근/주휴/연장 수당등으로 인하여 매월 급여 일정치 않음)
위 상황이라고 하였을떄 회사에서 운용하는 방식은 일반직(DC), 생산직(DB)인데 회사는 이 운용방식이 근로자에게 유리한 조건을 적용한것이라고 합니다.
이떄 일반직,사무직 직원의 경우 임금상승률이 높지 않은 편이고 매월 급여액이 일정하니 임금총액의 1/12+운용손익의 방식인 DC형을 선택하는것이 유리하다는것은 이해가 가오나
생산직 직원의 경우 상시적으로 발생되는 수당(연장/주휴/야근 등) 으로 인하여 매월 급여액이 일정치 않다는 이유로 DB형을 선택하는것이 유리하다는 근거가 궁금하여서요 ..
DB형의 경우는 퇴직 전 3개월의 평균임금 * 근속연수로 지급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퇴직 전 3개월 급여가 수당 발생으로 인하여 적을지 클지도 모르는데다 해당 직원이 장기 근속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는것도 아닌데 굳이 DB형이 유리하다며 해당 운용 방식을 선택한 근거가 무엇일까요 ?
#퇴직 #퇴직연금
안녕하세요. 차호재 노무사입니다.
귀 질의만으로는 정확한 사실관계의 판단이 어려우나,
통
DB는 장기 근속을 예정하는 경우 유리하고
DC는 투자에 자신있는 경우 유리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인도 노무사입니다.
귀 질의의 사실관계만으로는 명확히 판단이 어려우나, 근속기간이 긴 경우 DB형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