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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무조건유익한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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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결절로 검사했는데 CT에는 아무것도 없다고 합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50대
기저질환
고지혈증

57세 여성입니다.

221103 다른병으로 복부CT 찍었을때 "tiny right renal cyst. not changed"라고 결과지 받았었습니다.

231230 검진기관에서 복부초음파 검사에서 별이상 없다고 하셨습니다.

251231 건강검진으로 복부초음파 했는데 "우측 신장 2.08cmx1.64cm크기의 고에코 결절"로 복부 CT 해보라고해서

260112 종합병원에서 비뇨기과 진료받고 CT검사를 했는데 "No remarkable abnormality at both kidney and ureter and bladder."라고 하시네요.

비뇨기과 선생님에서 여쭤보니 CT가 더 정확하다고 하시는데, 어떤 경우일까요?

참고로 복부초음파는 같은검사기관이고 나머지는 모두 다른병원입니다.

감사합니다.

  • 1번 째 사진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정리하면 상황 자체는 비교적 흔하고, CT 결과를 더 신뢰하는 쪽이 타당합니다.

    초음파에서 보인 고에코 결절은 실제 종양이 아니라 지방조직, 혈관 반사, 신우 구조, 석회화 미세반사, 장가스 영향 등으로 생기는 위양성인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특히 신장은 초음파에서 검사자 숙련도, 호흡, 체형, 각도에 따라 같은 부위가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같은 기관에서 반복 초음파를 했는데 크기 변화 없이 비슷하게 보였다는 점도 실제로는 구조물 또는 양성 변화일 가능성을 높입니다.

    반면 CT는 신장 병변 평가에서 공간 해상도와 재현성이 높아, 2cm 전후의 고형 종괴나 의미 있는 낭종은 대부분 확인됩니다. CT에서 양측 신장, 요관, 방광 모두 특이 소견이 없었다면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신장 종괴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판단합니다. 과거 CT에서 언급된 tiny renal cyst 역시 변화 없이 사라지거나 의미 없는 단순 낭종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의 검사 흐름을 종합하면 초음파상의 고에코 결절은 실제 병변이 아닌 영상 차이로 보이며, 추가 침습적 검사가 필요한 상황은 아닙니다. 보수적으로 접근한다면 6개월에서 1년 후 추적 초음파 정도로 충분하고, 증상이 없으면 더 적극적인 조치는 보통 권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검사를 같은 기관에서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정황상 초음파에서 정상변이 (normal variant)였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정상적인 구조물인데 검사시 마치 이상소견처럼 보이는 것이지요

    일반적으로 초음파보다는 CT가 상위검사이기 때문에 특별히 문제가 있을 것 같지는 않네요

    단지 "그러면 초음파에서는 왜 이상하게 나온 것이죠?" 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만약 다른 병원에서

    검사를 한 것이라면 대답하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정확한 설명이 다소 어렵기는 하네요. 비뇨기과 선생님 말씀 처럼 CT가 좀 더 정확히 보이기는 하거든요. 어쨌든 안 보이는 것은 더 좋은것은 맞는데요. 왜 그런건지 설명이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