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불안한건 병적이고도좀한거겟져??
오늘아침에남편이 다른땐출근시간맞처서잘일어나더니요늦잠을잣어요 글서제가자는사람깨우면예민할듯해서 안깨웟는데요 성격이잇는사람같음 성질을부릴까바 깨우기도어렵고마음이불안하던데요남편은 이런일로성질은 안내는데요 제가 마음불안한게좀심한듯도해서 그런듯하거든요.전에저일안해서말다툼하고아버님이 성격이그래갖구말다툼도한적도잇엇는데요 앞으로갈수록 아버님이해줄떈 잘햬주셔도 갑자기성격이바껴서 막일안한다고저한테트집잡을수도잇거든요이런일들에 마음이마니불안한데요 음마음불안도병적인걸수잇으니 치료를안받고 놧두면 더상태가안좋아지는걸까요??
전 그정도는 병원갈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사람들은 누구나 그정도의 상상은 하길 마련이예요
심하면 망상이 되기도 하지만 님 정도는 괜찮아요
안녕하세요
가정의학과에 상담을 한번 추천 드립니다. 지금 상태는 불안하실것 같은데 그건 질병이 아닙니다. 대인관계에서 누구나 불편함을 느끼고 그 불편함의 모양만 조금씩 다를 뿐 입니다. 그 모양을 확인하고 그것을 이해하면 어느정도 감정을 조절 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것은 가정의학과나 정신과에서 가벼운 상담을 통해서도 충분히 마음의 안정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그정도로 병원에 가실 필요까지는 없어요 성격이 너무 예마해서 그런 기분이 들어요 무엇든지 긍정적으로 생각을 해보세요 그리하시면 조금씩 나아질수도있답니다~
불안증세가 심한 기준은 일상생활에 지장이 가는지로 판단하시면 됩니다. 남편분을 못깨워서 지각을 한 상황이라면 일상에 지장이 가는 것이니 상담을 받아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본인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는 상태이기 때문에 굳이 정신과 치료를 받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아버지가 한번씩 뭐라하고 지적하는 것을 사전에 걱정하는 거 같은데 지적받기 전 모든 일 처리를 해놓으면 안심해도 되며 남편이 중간에서 역할을 제대로 해주면 시아버지로부터 아무런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당장 닥치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는 것도 정신건강에 좋지 않으니 발생하는 그때 제대로 대응하면 됩니다.
가끔 마음이 불안해지는 건 누구에게나 있는 일이고, 본인이 힘들 정도로 오래 계속된다면 전문가 상담 받아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혼자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지금처럼 속마음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잘하고 있는거라고 봐욤~! 화이팅!!
마음이 불안하다고 모두가 병적이라고 할수는 없을것같아요 혼자 고민만하면 땅팔수 있으니 일단 불안한부분을 대화로 풀나눠보세요 혼자 고민하면 걱정만 계속 늘것같네요 사소한거지만 남편에게도 화날까 불안함에 안깨웠는데 깨워도 되는지 말이죠
마음이 자주 불안하고 과거 경험 때문에 걱정이 계속된다면 자연스러운 반응이지만,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전문가 상담이 도움이 됩니다.
치료 없이 방치하면 불안이 점점 심해지고 신체적·정신적 건강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상담·심리치료·간단한 불안 관리법으로도 충분히 호전될 수 있습니다.
네 말씀하신 불안은 단순한 걱정이 아니라 지속적이고 일상에 영향을 주는 수준이라면 불안장애의 초기 신호일 수 있습니다. 과거 갈등 경험이 불안을 강화시켜 '혹시 또 그럴까?'라는 예측 불안을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나 상담을 받지 않으면 불안이 점점 커지거나 신체 증상(두근거림, 불면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이나 심리상담센터에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