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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기린242
스마트한기린24221.08.19

양파 껍질 벗길 때 눈물 안 나게 하려면??

안녕하세요

양파 껍질 벗길 때 눈이 너무 매워서 자꾸 눈물이 나네요ㅠ

혹시 눈물 안 나게 하는 간단한 방법 알고 계신 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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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양파를 썰 때 눈물이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으론 물속에 3분 이상 담가 두었다가 썰든지 냉장고에 2~3 시간 넣어 두었다가 사용하면 매운맛이 훨씬 덜할겁니다.

    도구를 이용하신다면 물안경을 쓰거나 아주 잘드는칼로 빨리썰거나 선풍기를 틀어놓고 썰면 조금 괜찮을 겁니다.

    양파를 썰때 아주고운입자의 양파의 매운액체가 공기중으로 튀어올라 눈까지 들어가기때문에 눈물이 나는건데 그걸 눈까지못오게 차단하는 방법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 양파 껍질 까보셨다면 다들 눈물한번 흘려보셧을거라 봅니다.

    어떡하면 눈 안맵게 할수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양파를 찬물에 담궈서 벗겨보세요 양파의 매운 물질이 물속에 흡수된답니다.

    두번째, 양파를 차게 해서 벗기는 방법인데요 냉장고에 한 30여분 넣어둔 후 껍질을 까거나 썰어도 눈물이 안나온답니다.

    세번째, 보안경이나 물안경, 랩등으로 눈을 보호할 수 있게끔 하시면 될 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비장한딱새184입니다.

    양파 껍질을 벗길때 눈물이 나는 이유는 알리신 성분떄문입니다. 찬물에 10분 넣으면 좋습니다. 투명 고글을 착요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양파를 흐르는 물에 씻어가며 까면 양파깔때 눈 매운게 좀 덜할겁니다..

    그 외엔 방법이 아예 물에 좀 담궈두었다가 양파를 까는방법도 있지만 이 방법은 양파의 매운맛도 사라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흐르는 물에서 까는 양파가 제일 낫더라구요..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 양파의 매운 성분은 고추의 캡사이신과는 다르게 물에 잘 녹는 성질이 있습니다

    대야 등에 물을 붓고 그 다음 양파를 담군다음 껍질을 벗기면 매운 성분이 물에 녹은 상태이기에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껍질을 벗길 수 있습니다

    물을 사용하기 힘든 환경이면 물안경 쓰는 방법도 나쁘지 않은듯 합니다


  • 양파 속에 있는 프로페닐스르펜산이란 물질 때문인데요 이게 양파가 잘리면서 외부로 나오기 때문에 눈이 따가운겁니다 눈이 안따갑게 하는법은 어이없게도 간단한데 그냥 칼에 물을 묻혀 자르는겁니다 그럼 저 물질이 튀어나오기전에 물에 녹아서 괜찮아집니다


  • 옛말에 저사람은 까도 까도 끝이 안보이는 사람이야 좋은 뜻으로 혹은 나쁜은 뜻으로 하는 말인데요 여기서 까도까도 는 앙파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맛있는 요리를 하기 위해 양파를 손질해야 하는데 눈물 때문에 불편 할때가 있는데요 프로페닐스르펜산이라는 화학물질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럼 눈이 맵지 않게 껍질을 벗기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첫번째로 양파를 차가운 물에 담근 상태로 껍질을 벗기면 휘발성 물질이 눈에 닿기전에 물에 흡수되어 손쉽게 양파 껍질을 벗길수 있어요 물속에서 작업하기 불편하면 물속에 몇분 넣어두었다가 껍질을 벗기도 괜찮아요 또다른 방법은 환풍기나 대형선풍기를 켜고 작업을 하면 눈에 매운걸 피할 수 있겠습니다

    맛있는 것을 얻기 위해 댓가를 지불하는것입니다


  • 양파 껍질을 벗길때 눈이 매워서 까기 무척 힘이 듭니다.

    그럴때에는 양파를 차가운 물에 담그고 까거나, 3분 정도 담갔다가 꺼내서 까시면 눈이 훨씬 덜 매워서 까기가 무척 수훨하실 겁니다.

    아니면,촛불을 키고 양파를 까는 방법도 있습니다.


  • 양파와 마늘, 파 등을 조리할 때 황화알릴 이라는 성분이 생깁니다 이 재료들을 썰 때 눈이 아픈 이유가 이 황화알릴이 눈을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황화알릴을 막기만 한다면 문제는 없어집니다

    그럼 어떻게 막느냐. 간단합니다. 물안경을 끼거나 양초를 켜면 됩니다. 물안경을 끼게 되면 시야는 조금 좁아지지만 황화알릴이 눈으로 들어오는걸 막아줍니다.

    또,황화알릴은 휘발성이 강한 물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옆에 초를 켜고 양파를 썰면 양파에서 나오는 황화알릴이 불에 타 없어집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8.20

    간단한방법이 두가지가 있네요 ㅎㅎ

    하나는 수경을 쓰고 하시면됩니다 ㅋㅋㅋ

    전혀 안매워요

    이왕이면 코까지 막히는거 잇잖아요 바다용 그거 쓰시면 쵝오입니다

    다른 방법은 양파 본인 사이에 촛불 양초 이런걸 하나 켜놓으시면 훨씬 덜 맵습니다 ㅎㅎ


  • 물안경을 쓰거나 아주 잘드는칼로 빨리썰거나 선풍기를 틀어놓고 썰면 조금 괜찮더라구요!
    양파를 썰때 아주고운입자의 양파의 매운액체가 공기중으로 튀어올라 눈까지 들어가기때문에
    눈물이 보통 나는거잖아요 아니면 냉장고에 20분 이상 넣었다가 하시던지 물에 담가 놓고 벗기면 맵지 않습니다

    많은 도움이 돼셨으면 좋겠습니다


  • 저는 양파같이 만지다보면 눈물 나오는 채소 손질할 때,

    물안경을 쓰고 합니다. 그러면, 물안경 표면에 작은 물방울이 가끔 튀는 것을 볼 수 있답니다.

    굳이 물안경이 아니어도 눈 주위를 완전히 막을 수 있는 것이면 됩니다. 일반 안경은 안됩니다.

    스포츠 고글은 안 해봤네요.


  • 스마트한기린님이 질문 주셨네요. 양파 껍질 벗길 때 눈물 안 나게 하려면이라는 질문글로. 이 질문글을 답하기 전에 양파를 벗길 때 눈물이 나는지먼저 알아볼게요. 양파에는 알리나아제라는 효소가 있어요. 이게 황 화합물인데 매운 냄새를 내는 주범이라고 합니다. 양파를 썰거나 다진다면은 알리아나제가 서로 부딪치면서 프로페닐스르펜산이라는 휘발성 물질을 만들게 되요. 휘발성 물질이라는 단어에서 알수 있듯이 휘발성이 강해서 공중으로 분산되어 날아가게 됩니다. 공중에 분산된 프로페닐스르펜산이 눈으로 들어오면서 눈물이 나게 되요. 양파를 깔때 썰때 눈물을 어떻게 방지 할 수 있을까요? 먼저 양파를 조리하기전에 약 30분정도 냉장고에 보관을 먼저합니다. 찬 성질 때문에 프로페닐스르펜산의 휘발성이 약해지게 됩니다. 30분이란 시간이 아깝다 하시는 분은 차가운 물에 담가두었다가 꺼내서 썰어도 괜찮고 칼이나 도마에 찬물을 뿌려서 조리하는게 하나의 방법입니다. 다음 방법은 촛불을 본인 주변에 2~3개 정도 켜놓는것인데요. 항상 불조심해야합니다. 프로페닐스르펜산은 휘발성 물질이기에 매우 가볍습니다. 촛불이 주변에 있다면은 그곳으로 빨려들어가게 되어서 연소가 되기에 이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제가 추천드릴 방법은 냉장고에 30분정도 넣어놨다가 사용하시는게 눈물 안나고 좋으실겁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