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여론은 극명하게 갈릴 겁니다.
소신 있는 발언이라며 지지하는 쪽도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혐오를 조장한다거나 국익을 해친다는 비판도 만만치 않을 거예요. 인터넷은 말 그대로 전쟁터가 되겠죠.
정치권에서도 이 발언을 가만두지 않을 텐데, 각자의 정당 색깔에 맞춰서 연예인을 옹호하거나 반대로 강하게 질타하는 등 정치적 도구로 이용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경제적인 보복이에요.
중국 시장에 진출해 있는 다른 연예인들이나 기업들이 피해를 볼까 봐 업계 전체가 비상에 걸릴 거고, 해당 연예인은 사실상 중국 활동이 영구적으로 불가능해질 수밖에 없거든요. 소속사 입장에서도 감당하기 힘든 리스크를 떠안게 되는 셈이라, 현실적으로는 지지보다는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가 훨씬 더 뜨겁게 다뤄질 주제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