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이 새벽에 우는 이유는 닭의 눈이 빛에 민감하기 때문입니다. 닭은 송과체라는 기관이 있는데 이 기관이 빛에 따라서 호르몬을 분비한다고 알려지기 때문인데요. 닭이 후는 이유는 제 생각으로는 문명이 형성되기 이전 야생 동물들의 접근을 예방하고자 울었던 본능이 아직도 남아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새벽에 닭이 우는 건 단순히 “아침을 알리는 습성” 때문만은 아닙니다. 닭은 생체시계를 가지고 있어 빛의 변화와 하루 주기를 감지합니다. 해가 뜨기 직전, 빛이 조금씩 밝아지는 시점에 맞춰 본능적으로 울게 되는 거죠.또한 닭의 울음은 영역 표시와 사회적 신호 역할도 합니다. 수탉은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다른 닭들에게 “이곳은 내 영역”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그래서 시골에서는 여러 집의 닭들이 서로 반응하며 일제히 울어대는 현상이 나타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