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로 장애판정을 받고 복직하여 일하고 있는데, 회사로 부터 합의금을 받고자 합니다.
형님이 1년전에 회사에서 일하던중에 안전사고로 엄지발가락을 절단했습니다.
9개월간 치료후 복직하여 3개월째 일하고 있습니다.
회사에 다니는 중에 총무팀 담당자와 합의금을 논의중인데, 합의금을 받으려면 회사를 그만둬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분 입장에서는 장애를 가진 상태에서 다른 직장을 구하기 힘들기에, 합의금을 적게 받더라도 회사는 계속 다니고 싶어 하십니다.
어떻게 대응 해야 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