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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바다사자118
포근한바다사자11822.10.26

담배를 끊기가 너무힘든데 끊어보신분있나요?

담배를 끊이가 너무힘든데 냄새도 싫고 돈나가는것도 싫지만 스트레스받을땨마다 담배생각부터 나서 오래끊기가 힘드네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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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친절한매222입니다.

    금연은 다이어트 만큼이나 힘든것 같습니다.

    무언가 확고한 계기가 있어야 실행에 옮길수 있습니다.

    금연 15년차입니다.

    임신하면서 피우지 않았던 담배를 출산 후 다시 피우게 되니 남편이 얼마 후면 아이도 알게 될건데 거짓말하는 엄마는 아닌것 같다는 말에 머리를 뭘로 한대 가격당한 느낌이랄까?순간 아차! 했습니다.

    바로 금연 시작.ㅎ


  • 안녕하세요. 와일드한사마귀147입니다.

    담배를 사는 행동보다 다른 행동에 소비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의미있게


  • 안녕하세요. 예쁜말벌120입니다.

    연초(일반담배) 금연한지 3년이 넘었습니다. 다만, 연초에서 전자담배(액상형)로 넘어왔고 연초 특유의 담배냄새가 몸이나 옷에 베이지않아 와이프나 아이들에게 거부감이 없습니다. 하루 흡연량을 액상량으로 비추어 점점 줄여나갔고 현재는 액상을 한번 가득채우면 절반이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번에 독하게 끊을려고 했으나 의지박약으로 술자리나 주변 사람이 담배를 피면 얻어피곤했는데 현재는 연초 생각은 전혀나지않습니다.

    보건소의 금연클리닉,금연패치 모두 사용했으나 실패했고 전자담배를 피다가 언젠가는 완전 금연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방법은 여러가지이나 실패하고 다시 시도하고 여러번의 과정이 있을 것입니다.

    의지가 가장 중요하고 금연으로 인해 얻을 수 있는 금전적인 여유, 건강을 생각하시며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헌신하는살모사152입니다.

    저는 담배끊은지 2년정도 되어가요

    처음에는 억지로 끊으려고 해보다가 번번히 실패하고서

    포기했는데 흡연으로인해 목에 염증이 생겨 고생좀 하고나서 바로 끊게 되더라구요 아프기전에 미리 끊는것도 좋을고같아요


  • 안녕하세요. 망고빙수입니다. 저도 불과 2년 전만 해도 흡연자였습니다. 하지만 건강을 고려하여 금연하기로 마음을 먹었는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흡연 욕구를 해소하고자 음식으로 그 욕구를 대신 해소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박한비버265입니다.

    처음에 금연하시면 신경 이 예민해지고

    몸에서 담배찌든내가 많이나요...그리고

    군것질 거리가 많이 땡깁니다


  • 안녕하세요. 반항아입니다.

    담배는 정말 끊기 힘들죠

    처음부터 끊는다는 생각보다는

    줄여나간다고 생각하시면 편하십니다.

    의지가 가장 중요한부분 입니다.


  • 안녕하세요. 거대한치와와263입니다. 한번에 끊는건 굉장히 힘듭니다. 개수를 줄여나가며 병원의 도움을 받아보시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