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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SJ
JJSJ23.12.13

약 10년전 수지 골절로 손가락 첫번째마디가 안펴지는 상황인데 운동을할수 있을까요?

나이
40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안녕하세요.

약 10년전 사고로 왼손중지 손가락을 다친사람입니다. 수지골절로 마디가 몇조각이 나져 있는 상황이였고

수술을해서 퇴원을했습니다. 현재는 첫번째마디가 건이 끊어져 있어서 완벽하게 펴져 있지는 않습니다. 약 45도 정도

구부러져 있습니다.

다치기 전에는 농구를 좋아했는데~ 아무래도 손을 다치다 보니 농구운동을 접었습니다.

다시 농구를 해보고 싶은데 손가락 보호대라도 착용하면 무리 없이 농구를 할수 있을까요?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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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먼저, 손가락의 현재 상태와 기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45도 정도 구부러진 상태에서 손가락의 움직임 범위, 힘, 그리고 민첩성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손가락의 안정성과 통증 여부도 중요한 고려사항입니다.

    농구는 손과 손가락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으로, 공을 다루고, 패스하고, 슈팅할 때 손가락에 상당한 압력과 충격이 가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부상된 손가락에 추가적인 스트레스를 줄 수 있으며, 보호대를 착용한다 하더라도 완전한 보호를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보호대는 충격을 줄이고 손가락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므로,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적절한 보호대를 선택하는 것은 필요합니다.

    운동을 재개하기 전에는 부상된 손가락의 상태를 천천히 테스트하고, 점진적으로 운동 강도를 높여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경우에든 안전이 최우선이며, 무리하게 운동을 재개하여 추가적인 부상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10년전에 다쳤던 부분이라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농구를 가볍게 해보시고 통증이나 불편감 심하지 않다면 하셔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 절대 농구를 하지 못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만, 보호대를 착용을 하더라도 손가락이 이전과는 다른 상황이기 때문에 동일한 충격 및 손상이 발생하였을 때 상대적으로 심하게 다칠 수 있음은 감안하여야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운동을 하는 것이 문제는 안될것 같으나 손가락이 자주 다칠까 염려가 되네요. 손가락의 미세한 사용이 없는 운동을 하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