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바쁘게 느껴지지만 극악까지는 아닙니다. 오전 타임은 보통 빵 굽기와 채소 손질 같은 준비 작업이 많고, 점심 손님이 몰리는 11시 반부터 1시 반 사이가 가장 바쁩니다.
시작 전에 공식 홈페이지 메뉴판을 보면서 메뉴별 들어가는 재료와 빵 종류, 소스 이름을 익혀 두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손님이 빵, 치즈, 채소, 소스 순서로 고르기 때문에 이 흐름만 머리에 넣어 두면 주문받는 게 훨씬 수월해집니다.
손이 느린 건 대부분 샌드위치를 접고 포장하는 단계에서 드러나는데, 이건 2주만 지나도 손에 익습니다. 모르는 건 바로 물어보는 게 실수하는 것보다 훨씬 낫고, 먼저 사장님께 첫날은 레시피 카드를 보며 연습하고 싶다고 말씀드리면 대부분 배려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