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이 내걸은 10프로 금리는 거짓일때가 많다. 사람을 왜 현혹시킬까

적금을 들려고 높은금리 상품을 가입하려 하면 커드 60만원 이상사용할때이다. 카드를 많이 쓰면 소비가 많아 안좋은데 나에게는 카드실적없이 금리 낮은게 낫다. 카드사용량이 많으면 금리를 더 주는게 이상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들이 전면에 내세우는 10%의 고금리 적금은 실제 가입 조건들을 뜯어보면 마케팅을 위한 미끼 상품인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이러한 상품들은 높은 우대금리를 받기 위해 매월 수십만 원 이상의 카드 사용 실적이나 자동이체 설정 같은 까다로운 연계 조건을 필수적으로 요구합니다. 금융회사가 이런 무리한 조건을 거는 이유는 고객이 고금리 이자로 받는 이득보다 매달 카드를 쓰면서 발생하는 수수료와 카드사 수익이 훨씬 크기 때문입니다. 결국 은행은 적금 이자로 약간의 비용을 지출하는 대신, 고객을 자사 카드나 결제 시스템에 장기적으로 묶어두어 더 큰 금융 수익을 올리는 구조입니다. 게다가 이런 고금리 적금은 대부분 월 납입 한도를 10만 원이나 20만 원 수준으로 아주 작게 제한해 두어 실제 만기 시 받는 이자 금액 자체가 미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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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이 높은 금리를 주면서 카드 사용을 요구하는 이유는 제휴 카드사로부터 고객 소개 수수료를 받거나 고객이 카드를 쓰면서 내는 가맹점 수수료로 이자 비용을 메우기 때문이에요 결국 은행은 손해를 보지 않고 더 많은 고객을 모으기 위한 마케팅 방법이므로 카드 실적 조건이 까다롭다면 차라리 우대 조건이 없는 일반 적금을 선택하는 것이 지출을 줄이는 데 훨씬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