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날때마다 뛰는아이를 어떻게하면될까요
평상시 아랫집에서 시끄러울까봐
아이들에게조심스럽게 걷도록교육시킵니다
6세된 아이인데 ...야단맞거나해서..화만나면 더욱 발을쿵쿵하는 이상한버릇이생겼어요
무의식중에 그러는것인지 통제가되지않아요
어떻게하면좋을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조용히 걷는것에 대해서 스트레스가 큰듯합니다
이러한 경우 아이에게 조용히 걷는이유에 대해서 설명해주는것이 좋으며
매트를 깐다거나 집안에서 실내화를 신는다거나 하면서 걷는소리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줄여주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여섯 살이면 충분히 의사소통이 가능하므로, 화가 났다고 뛰는 행동은 잘못된 행동이라고 단호하게 훈육을 하셔야 할 것 같아요.
행동 교정을 시켜 주지 않으면 아이의 행동이 습관화가 될 수 있으니,
바로 잡아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의 감정이 가라 앉았을 때 차분하게 대화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은 해서는 안되는 거라고 알려 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집에서 뛰거나 한다면
절대 뛰지 말라고 하시고
밖에 데리고 가서 마음껏 뛰게 하고
집에서는 안정을 찾아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부모님의 대화법이나 훈육방법을 점검 해 보세요
그리고 일관성있게 유지하셔야 합니다
발로 쿵쿵 거리는 행동을 할 때 부모님께서 아랫집에 피해 볼까봐 부모님께서 하신 반응을 보고 아이가 더 민감하게 행동 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 무관심으로 대응 해 주시면 아이의 행동이 멈출 수 있습니다 그때 아이의 잘못을 이야기 해 주세요 (혹시나 하는 상황을 대비해 아랫집에 살짝 이야기 미리 하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6살의 아이는 본인의 의지가 담긴 행동을 하기 때문에 아이의 행동교정을 위해 문제 행동 발생시에 지속적으로 적절한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단,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를 때리면 일단 즉각적으로 문제가 된 행동을 멈출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그 행동이 사라지게 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훈육은 지속성이 담보가 되어야합니다. 지속적으로 훈육을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