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은 보통 회복에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나요?
현재 부동산 하락이라고 보았을때 부동산은 회복하는데 얼마나 걸리는지 그리고 반등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 등이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경제ㆍ경기는 장기적으로 보아,여러가지 산업 경제환경의 변화를 따라서 보통은 순환한다고 합니다.
즉, 회복 ㅡ호황ㅡ후퇴ㅡ불황기를 겪으며 후퇴도 하고 정체도 되고 후퇴도 하지요.
때로는 변칙적으로 위기가 지속되는 더블딥현상, 불황이 장기화되는 스테그 플레이션 현상도 있답니다.
대체로 경기가 저점 회복기에서 정점 호황기로 올라가는 확장국면과,
다시 저점으로 내려가는 즉, 후퇴기에서 불황기로 전환되는 수축국면이 주기적으로 반복한다고 합니다.
주택경기만을 놓고 본다면, 2가지 지수를 참조하시면 좋겠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서는 매월, 주택사업경기, 공급가격,공급의 실적계획,건설지수, 자재와 인력수급 등을 정기적으로 조사하여 주택경기실사지수를 발표하는데요. 이 지수가 100을 넘으면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 판단하는 주택공급자의 수가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018년 12월 ;66.3
2022년 4월 ;101.2
반면에 입주경기실사지수가 기준 100을 초과하면 입주여건이 양호하다는 뜻이고, 그 반대는 좋지않다는 뜻이지요.
2022년 4월 ;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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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은 워낙 상승과 하락에 대한 사이클이 긴편이라 예단하기는 어렵지만 보통 7~10년 텀을 두고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거시경제와 비슷하기도 하구요.
또한 여러 지표들이 같이 사용되고 같인 지표라도 해석하는 사람에 따라 다 다르기 때문에 어떤 지표를 보고 반등이다 아니다 알기는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작년 여름즈음의 상승이 상승장의 마지막이었구나는 그 시기를 지난 지금에서나 판단이 가능한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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