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의료상담

치과

당당한제비134
당당한제비134

치아를 뺄때 잇몸을 쨀때도 있는데 어떨때 ?

치과치료시 잇몸을 째고 치아를 발치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

혹시 어떠한 경우에 잇몸을 째는지,

자세히 열거하여

설명해 주실수 있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치아머리가 없고 뿌리만 남은경우, 잇몸을 절개하고 발치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사랑니매복의 경우 보통 잇몸을 절개해야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절개하고 즉 잇몸을 째고 발치하는 경우는 치아 머리 부위가 잇몸 밖으로 완전히 안 나오고 일부 매복된 경우가 흔하며,

    치아가 완전히 다 나와있는 경우도 난발치의 경우는 잇몸을 절개하고 기구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보통 잇몸 위쪽으로 드러난 치아 부분이 부족한 경우에 잇몸 절개를 통해 발치를 하게 됩니다. 즉 잇몸 위쪽 치아 부분이 확실히 드러나 있으면 이 부분을 기준으로 발치할 수 있으나 치아가 파절되어 있거나 충치로 인하여 소실된 부위가 크거나 사랑니처럼 매복된 경우에 보통 잇몸 절개로 발치하게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이효상 치과의사입니다.

    치아 머리부분이 파절될 가능성이 높은 경우나 아예 머리가 없는 경우,

    신경치료를 한 치아의 경우,

    치근이 넓에 퍼져있거나 만곡된 경우

    치근막이 위축되거나 결손된경우 등에 잇몸을 째고 진행을 합니다.

     사랑니 매복 치아의 경우에는 잇몸안쪽에 치아가 있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피판을 하고 진행을 하게 되고,

    또한

    작은 발치와 (발치를 하고 난부분)을 통하여서는 제거가 힘든 염증부위가 있을때

    아예 열어서 진행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