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계속 켜두면 몇분간 습해지잖아요

그건 왜 그러는걸까요? 에어컨 가동중에 시원했다가 에어컨에서 미지근한 바람이 나올때 있어서요 실외기도 멈춤 반복 해야 하는건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에어컨이 설정 온도를 맞추면 실외기(압축기) 가동이 멈추거나 줄어들고 바람만 나오는 송풍 상태가 됩니다

    ​이때 에어컨 내부 열교환기(냉각핀)에 맺혀 있던 물방울들이 냉각되지 않은 바람을 타고 실내로 다시 흘러들어와 순간적으로 눅눅함을 느끼게 됩니다

    채택된 답변
  • 에어컨을 틀어두었는데 갑자기 미지근한 바람이 나오면

    고장 난 건 아닌지 정말 당황스러우셨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실외기가 고장 난 것이 아니라,

    에어컨이 전기를 아끼려고 아주 똑똑하게 일하고 있는 거랍니다.

    요즘 나오는 에어컨들은 설정해 둔 희망 온도에 도달하면

    실외기 작동을 멈추거나 힘을 확 줄이게 되는데요.

    이때 차가워졌던 에어컨 내부에 맺혀있던 수분이

    다시 실내로 증발하며 뿜어져 나오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눅눅하고 미지근한 바람이 나오는 거예요.

    이 불쾌한 꿉꿉함을 계속 참으며 여름을 보내시겠어요,

    아니면 지금 당장 리모컨을 들어 쾌적함을 되찾으시겠어요?

    해결 방법은 생각보다 정말 단순하거든요.

    우선 희망 온도를 지금보다 1도만 더 낮춰보시거나,

    바람 세기를 가장 강하게 설정해 보세요.

    아니면 아예 제습 모드를 활용하시는 것도

    아주 훌륭한 선택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이 세 가지 방법 중 하나만 시도해 보셔도

    찝찝했던 공기가 금세 뽀송뽀송하게 변할 거예요.

    비싼 에어컨 틀어두고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오늘 알려드린 방법으로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길 응원할게요.

    명쾌한 궁금증 해결이 되셨다면

    기분 좋게 채택 한 번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