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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으로쾌적한아보카도
압도적으로쾌적한아보카도

청소년 복부ct와 뇌ct문의 합니다

나이
16
성별
남성

안녕하세요

만13세때 이대 ㅁㄷ응급실에서 뇌ct를 찍고 일년반후

만15세때 이대ㅅㅇ병원 응급실에서 복부ct를찍었습니보다

그땐 경황이 없어 지나갔는데 갑자기 방사선공포로 걱정입니다

늦게 병원응급실측에 문의하니 상담하시는분이 중간에서 여쭤보고 괜찮다 하셨다는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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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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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년 사이에 CT 검사를 두 번 촬영한 것 때문에 방사선에 많이 노출이 되어서 문제가 생기고 그러지 않습니다. 전혀 걱정할 필요 없는 정도의 노출량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내과 전문의입니다.

    먼저 일반 흉부엑스레이 기준 1회 조사량은 약 0.2msv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사선 조사량에 따른 암발생 위험율은 100mSV를 초과하는 경우에 생애 암발생률이 0.5%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뇌 혹은 두경부 CT 조사량은 5-10mSV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1년간 자연에서 피폭되는 방사선량은 2.5mSV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전 검사로 인해 발생한 방사선이 많기는 하지만 파일럿이나 원전 근무자, 방사선 기사등에 비해서는 아주 높다고는 볼 수 없으며 검사로 인한 이득이 위험도를 상회하는 경우에는 검사를 진행하며 이미 검사를 다 진행한 상황이므로 확실치 않은 위험인자로 미리 겁먹지 마시고 규칙적인 운동, 가공육이나 인스턴트 음식 줄이기와 같은 생활습관 개선을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두 번의 CT 촬영(뇌, 복부)으로 인한 방사선 노출은 장기적으로 볼 때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적으며, 병원에서 괜찮다고 안내한 것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답변입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방사선 피폭은 100mSv 이상에서 문제가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축적되는 양으로 하면 그보다 threshold는 더 높아집니다.

    CT의 경우 방사선양이 많아도 10mSv 정도 입니다.

    따라서 특별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CT 스캔은 의료 현장에서 매우 중요한 도구입니다. 특히 응급 상황에서는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위해 사용됩니다. 질문자분의 경우 만 13세와 15세에 각각 뇌와 복부의 CT 촬영을 하셨다고 하니, 이것은 당시의 의료진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이었을 겁니다. 방사선에 대한 우려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현대의 CT 장비는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의학적으로 필수적인 경우 그 이점이 위험을 상회합니다. 또한, 병원과의 상담에서 괜찮다고 들으셨다면 당시 필요한 검사가 이루어졌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한편, CT 촬영 이후 방사선에 대한 걱정 때문에 스트레스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해당 진료나 촬영은 필요에 의해 이뤄졌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기에 너무 큰 걱정 없이 여유를 가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병원에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