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을 끊은 친구에게서 부고장이 왔습니다 가야 될까요?

인연을 끊은 친구가 있습니다

한 2년? 3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연락하지마 이러고 번호 지우고 수신차단을 다했습니다

그런데 부고장이 카톡으로 왔더군요

카톡은 그냥 친구삭제하고 냅뒀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애매합니다

보통 부고장은 장례업체에서 동시에 다 보는 건가요?

아니면 상주들이 직접 하나하나 보내는 건가요?

몰랐으면 모르겠는데 알게되니 참 애매합니다

그렇다고 다시 볼 인연은 아니니 그게 더 고민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같이 알던 친구들도 안 간다고 하더군요

이런저런 일이 크게 좀 있었던 친구입니다

다른 친구들이 가지 않으니 괜찮을 것 같으면서도

찝찝하고 그렇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나을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 같으면 안갑니다

    장례식

    갈 인연이었다면 연 끊지도 않았겠죠

    연 끊었으면 굳이 갈 필요도 없고요

    그건 이미 남이나 다름 없는 관계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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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경사는 몰라도 조사는 알게된 순간 가는게 마음 편하더라구요

    친구분과 어떤 사유로 손절하신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고민하시는거 보면 나중에 후회할지도 몰라요

  • 보통 부고장은 장례식장에서 일괄적으로 보내는 경우가 많아요~

    연락처에 있는걸로 그냥 한번에 보내죠.

    그래서 굳이 다시 볼 일 없으면 안가셔도 될 것 같아요

  • 미쳤습니까? 가지마요 그런 인간 뭐 좋다고 갑니까? 연까지 끊은 작자인데 미쳤습니까? 호구가 되고싶으긴건가요? 저같으면 절대안갑니다

  • 사실 무슨 사연으로 연을 끊은 건지 모르겠습니다.

    만일 연을 끊은 사연이 무슨 사기라던지 바람이라던지 인간성이 결여된 사유.

    중대한 무언가를 잘못했다는 사유가 아니라면

    가는게 맞다고 여겨지지만...

    물론 무조건 가야한다! 이런거보다는 뭔가 마음이 불편하니깐 갔다가 오잖거지 다시 연을 잇자는 것은 아니니깐요.

    헌데 위와 관련된 중대한 사유로 연을 끊는 거라면

    다시 안가는 것이 상책입니다.

  • 저도 그런 일이 있어 장례식에 가지 않았습니다. 참 부질 없습니다 오래된 친구라도 아무 소용 없습니다. 그냥 마음 접고 살랍니다...

  • 아니요저라면 절대안가요 왜가죠?인간이리른게영악해저 그렇게 가줘도고마운줄모릅니다 상처받지알고그냥 인연끊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