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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성큼걷는펭귄836
성큼성큼걷는펭귄83623.01.06

간이나 췌장 질환 미리 알 수는 없나요?

나이
38
성별
남성

아버지가 간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유전적 부분이 걱거정입니다 또한 요즘 췌장암이 무섭다 생각되는데 간과 췌장 둘다 큰 증상없이 뒤늦게 질병이 발견된다고 하는데 이리 알고 대처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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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간과 췌장 모두 이상이 있어도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이 많지 않기때문에 초기에 발견하기 쉽지 않습니다.

    정기적인 검진이 예방에 제일 효과가 있겠습니다.


  • 간과 췌장 모두 말씀하신 것처럼 조용한 장기로 심각한 문제가 생기기 전에는 증상을 일으키지 않는 것이 특징적인 것이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에 빠르게 발견하기 위해서는 선별적으로 건강 검진을 꼬박꼬박 잘 받아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 간/췌장 관련 정기 검진을 계속 시행하시는 수 밖에는 없을 듯 합니다

    상기 장기는 임상 증상이 나타나면, 상당히 병이 진행된 경우가 많아서요.

    6개월-1년 단위로, 혈액 검사 + CT 혹은 초음파로 추적관찰 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간암의 경우 B형 간염 보균자와 같이 고위험군이라면 주기적으로 검사는 받아봐야 합니다. 아쉽게도 췌장암의 경우는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조기 검진 방법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암이 발생하면 진행도 무척 빠르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한다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췌장암의 위험요소인 음주나 흡연등을 주의하는 것이 최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