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눈은 왜 제설이 안되나요? 작년 제작년엔 안이랬던거같은데
찾아보니 제설 예산이 삭감되었다는 얘기가있던데 사실인가여??
작년 제작년에는 눈 오는날에도 차 잘 가지고다녔는데...왜 올해만 이런지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이번 눈이 제설이 안되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적어도 서울도 제설이 잘 못된 것은
어쩔 수 없이 서울시의 수장인
오세훈 시장의 대비 부족으로 보여집니다.
3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제설이 특히 느린 이유는 폭설이 단기간에 집중된 데다 지자체마다 인력·장비 확보가 늦어지며 대응 능력이 일시적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며, 일부 지역은 실제로 예산이 삭감되거나 유지비가 줄어 제설 투입이 줄어든 곳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첫눈이라서 공무원들의 대비가 조금은 느슨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퇴근시간과 겹쳤기 때문에 위에서 근무시간을 조정하지 않았다면 방치 되었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올해는 기습성 대설과 짧은 시간 집중 강설이 이어져 장비 투입 타이밍이 늦어지는 현상이 커졌습니다. 일부 지자체는 예산 조정으로 제설장비와 인력이 부족한 곳이 있어 대응력이 약해진 것도 영향이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전문가입니다.
저도 출근길에 불편함이 있더라구요.
아마도 어제의 눈은 늦은오후 집중되고, 양도 많아서 급속도로 결빙된거같아요.
그래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빠른 대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서울지역 첫눈이 저녁퇴근길에 폭설로 내리면서 일시적인 제설에 어려움을 겪은 것은 맞습니다.
대응을 하기에는 폭설량이 컸으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가동하면서 적극대응중입니다.
제설 예산 삭감과는 별개 문제로 보이며 눈의 양이 복잡한 퇴근길에 집중되면서 사고도 많았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어제 저녁부터 눈이 계속 올거라고 했으니 미리 좀 예방을 해두었음 좋았을거 같긴 합니다
정권이 바껴도 공무원들 마인드는 비슷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제설 작업이 예년보다 미흡하게 느껴지는 것은 제설 예산 부담 문제, 장비 및 자재 관리 소홀,그리고 이번 눈의 특성 등 여러 복합적인 요인 때문일 수 있습니다. 전면적인 삭감 보다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악화로 인해 증가하는 도로 관리 수요를 감당할 제설 예산과 지원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제설 장비의 노후화 및 고장 방치, 제설제 보관 실태 미흡 등이 재난 대응력을 저하시키는 원인으로 지적받고 있습니다. 작년과 재작년과 달리 이번에 내린 기록적인 폭설이나 무거운 습설이 일반적인 눈보다 제설이 어렵고 도로에 강력한 결빙을 유발하여 체감되는 불편함을 더욱 키웠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지자체마다 각각 재설 예산을 달리 세우기 때문에 특정 지자체에서는 제설예산을 삭감 한 경우가 있습니다. 전국이 그런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