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인간 관계가 너무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10년 넘게 회사를 다니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회사에서 사람들과 관계를 갖는게 너무 힘들어요. 사람들과 친해지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저는 회사는 회사라고 생각해요.
굳이 엄청 친해질 필요가 없는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성향과 성격이 다른데 글쓴이 님이 고민을 올리실 정도면 약간 소극적 성향도 있는것 같아요. 힘든 회사생활 내 성향 성격까지 아닌척 바꿔가며 인간관계에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저는 적당한 비즈니스 관계를 선호해서 회사에서 혼자 밥도 잘먹고 쉬는 시간도 혼자 잘 보냈어요.
일할때는 잘 소통했습니다.
그리고 이직을 해보니 꽤 친하게 지내던 직원들하고도 자연스레 연락이 끊기더라구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 서로 죽고 못살던 친한 직원들끼리도 퇴사사 이직하면 많이들 그러세요.
직장동료는 적당한 비즈니스 관계가 좋고 업무적 소통만 노력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맺는건 쉽지 않습니다 . 특히 직장생활에서는 더욱 그러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아무리 10년을 다녔다고 하여도 직장 내 스트레스가 있을텐데, 직원들간의 관계까지 스트레스받을 수 있으니 인간관계에 목메기보다는 본인 스스로가 직장 내에서 입지를 확고하게 다진다면, 주변의 동료직원들이 알아서 인간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다가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본인의 업무처리능력이 보통의 수준보다 높은지, 낮은지 파악하시고, 그 능력을 기르기 위해 노력해보세요.
그러면 자연스레 관계가 형성되고, 그 무리에서 분위기를 주도할 수 있는 인물로 거듭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음 열고, 커피도 사고 이야기도 들어주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방법뿐이 없더군요. 일부러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멀어지는게 회사사람인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사회관계로 힘드시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때론 나도 내가 싫을때가 있는데 타인과의 관계 너무 힘들죠.
다 맞춰주고 배려하면 고마워하고 좋게 대해주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호구라 생각하고 이용하는 사람이있습니다.
너무 내 사고 방식과 성격대로만 하면 자칫 이기주위, 개인주위로 여겨 배척합니다.
이런 중에 적절히 관계를 맺어야하는데 내 기분상태나 컨디션에 따라 맞추기 힘들때가 많죠.
따라서 너무 타인을 신경 쓰지미시고 다른 사람과 어울릴때는 중간만 한다는 생각으로 힘들지않으면 다수의 의견을 따라주시고 적정한 거리를 유시하세요.
어떤 관계든 적당한 거리가 있는게 가장 건강한 관계라 하더라구요.
인생은 자신의 것입니다.타인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선에서는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시고 남들이 어떤생각을 하던 신경쓰지마세요. 나는 내것을하고 적당히 어울리면서 지내면 판단은 상대방의 몫인거죠.
관계를 너무 깊게 가지지 않아도 되고 판단하실따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만 유지하세요.
어려우실 수 있지만 질문자님 의도대로 움직시되 같이 어울릴때 중간만 하신다면 좋을 듯 합니다.회사분들과 반듯이 가까울 필요도없고 적당선에서만 관계를 갖으시면 좋겠어요^^
질문자님 인생의 주인공은 질문자님입니다. 타인과의 관계를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질문자니의 중심에 서서 즐기세요^^
안녕하세요.
굳이 친해지려고 애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냥 직장인데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잖아요.
담담하게 그냥 본인 모습대로 지내면 될듯하네요.
조금 더 이타적인 자세로 임하면 더 가까워질수도 있구요.
참고만 하세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글쓴이가 억지로 그런 사회관계를 추구하는 것 자체가
스스로도 스트레스고 남에게도 그게 보일거에요
예전보다 더 그런 것 같지 않으세요?
저같은 경우는
연차가 쌓이고 직책이 올라갈수록
어쩔수 없이 외로워지더라고요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는 그냥 이게
회사지. 회사는 일로서 불편함이 없을 정도면 되지
여기에서 개인적인 인간관계를 찾는 건
오히려 과욕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회사가 인생의 절반 이상 시간은 보내는 것은 맞아서
회사내 동호회나 같은 취미 생활 하는 사람들을 찾아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희 회사같은 경우도 인원이 적기는 하지만
알게 모르게 같은 취미나 관심사로 사람들이
팍팍한 회사생활에 그나마 위안을 가지더라고요.
아마 글쓴이 회사에도 글쓴이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분명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조금은 집착하지말고 그러려니 하거나
혹은
그와중에 관심사가 맞는 사람이 있다면
가볍게 다가가고 어울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회사를 오래다녀봤지만 회사 사람들과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지내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너무 친해지면 공과사를 구분하기가 어려워 질수 있어요.
회사나 사회에서 사람들과 친해지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배려와 이해심을 가지고 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적으로 배려와 이해를 하기 보다는 적당한 선을 그어서 관계를 하는 게 좋습니다. 다음으로 경청으로 상대가 말을 하면 중간에 끊지말고 끝까지 들어주면 무엇을 말하고 요구하는지 바로 알 수 있어서 상대하는데 매우 좋은 관계를 유지합니다. 하지만 회사 사람들과는 업무 외적인 것은 선을 긋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스트레스까지 받아가며 다가갈필요있을까요?
회사도 사람이 살아가는곳이라 어느정도 관계가있으면 좋지만 어찌 생각하면 돈벌기위한 수단입니다
업무에만 집중하시고 업무적으로만 대하시고 관계하셔도 됩니다
내가 중요하니까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길
회사를 10년넘게 다니셨으면 상당한 내공도 갖고 계실거구, 주변의 유대관계가 좋을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이런상황이 부담될수는 있겠지만 완변하려하지 마셔요! 실수도 하고, 어울려서 상식적으로 살아가면 쉽지않을까요~~
10년 정도 일하셨으면 꽤 오래 한 직장에 머무르고 계신 건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 정도 계셨다면 어느 정도의 관계를 다 만들어 주셨지 않을까 싶고,
보다 더 돈독한 관계를 만드려고 하시는 걸까요?
사람들과의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사전에 서로간의 신뢰를 구축하는게 좋은데,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좋은 방법이 상대방의 말을 경청해 주는 겁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하고 싶어하는 이야기고 있고 그걸 잘 들어주는 사람에게 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합니다. 그 사람의 이야기에 무언가 조언을 직접적으로 해준다라기 보다는 잘 들어주고 "아 그랬구나" "정말?" "그랬단 말이야?" 이런 반응만 해줘도 상대방은 들어주는 사람에 대해 신뢰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먼저 경청하는 자세로 상대방의 이야기에 반응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직장에서의 관계는 딱 직장동료로서의 관계까지만 유지하고 있습니다. 더이상 관계 진전이 힘들어요.
매일 보는 얼굴들이라서 모르는 사람은 아니기때문에 인사정도는 하고 지내지만 그안에서 더 친해지려고 노력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사실 그정도의 거리가 가장 편해요.
업무에 지장 주지 않는 이상 너무 애쓰지 마십시요.
직장은 직장일뿐 인것 같아요.
속이야기 한다고 해도 직장안에 그말들이
돌수도 있어서 그리고 경험해봐서
그 이후에는 가이드라인 두고
딱 그만큼만 하면서 지냅니다.
힘들게 하는 동료직원이 있지 않는 이상
그냥 지금 처럼 그렇게 지내셔도 무방 할 것 같아요.
친해지려다가 마음의 상처만 커지지요. 직장에서는 업무적으로 잘지내면 되고 그러다보면 마음맞는사람하고만 친해지면되는거지요.
굳이 억지로 친해질 필요가 있을까요ㆍ사람마다 성격이 달라서 그냥 시간이 흘러가는데로 지내면 지내면 될것 같고요.사람들과 좀더 친해지려면 회식때 술한자하면 얘기해보세요ㆍ
회사에서는 인간관계를 무조건 해야 하는 상황이면 좋게 만들겠지만 굳이 안 해도 되는데 억지로 할 필요는 저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안 해도 되는 상황이지만 만약에 인간관계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좀 더 항상 웃는 얼굴로 친숙하게 다가가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사람은 작은 거에도 감동을 받기 때문에 커피 같은 거 한 개씩 사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회사를 10년다녔는데 인간관계가 힘드시다면 다른사람과 이야기를 할때 들어주는 행동을 해보세요.이야기들어주는것만으로도 사람들과 어울리게 되고 친해지기 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