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통제와 위장약 복용 중에 술 괜찮을까요?
성별 | 남성 |
---|---|
나이 | 40세 |
기저질환 | 없음 |
복용중인 약 | 진통제. 위장약 |
최근 한~ 일주일 정도 교통사고로 인해 어깨와 허리 근육에 놀랐는지 많이 아파서 병원을 다니는 중 입니다. 물리치료와 약물 치료로 진통제 위장약 먹고 있는데, 술 마셔도 괜찮을까요?
약 먹고 술 마시면 약 효과가 떨어진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성별 | 남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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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40세 |
기저질환 | 없음 |
복용중인 약 | 진통제. 위장약 |
최근 한~ 일주일 정도 교통사고로 인해 어깨와 허리 근육에 놀랐는지 많이 아파서 병원을 다니는 중 입니다. 물리치료와 약물 치료로 진통제 위장약 먹고 있는데, 술 마셔도 괜찮을까요?
약 먹고 술 마시면 약 효과가 떨어진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술 안됩니다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요
주의사항
1. 경고
1) 매일 세잔 이상 정기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이 이 약이나 다른 해열진통제를 복용해야 할 경우 반드시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이러한 사람이 이 약을 복용하면 위장출혈이 유발될 수 있다.
2) 심혈관계 위험: 이 약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중대한 심혈관계 혈전(혈관 막힘) 반응, 심근경색증 및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이는 치명적일 수 있다. 투여 기간에 따라 이러한 위험이 증가될 수 있다. 심혈관계 질환 또는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 인자가 있는 환자에서는 더 위험할 수도 있다.
의사와 환자는 이러한 심혈관계 증상의 발현(드러냄, 드러내 보임)에 대하여 신중히 모니터링하여야 하며, 이는 심혈관계 질환의 병력이 없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환자는 중대한 심혈관계 독성의 징후 및/또는 증상 및 이러한 증상이 발현(드러냄, 드러내 보임)되는 경우 취할 조치에 대하여 사전에 알고 있어야 한다.
3) 위장관계 위험: 이 약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위 또는 장관(창자)의 출혈, 궤양 및 천공(뚫림)을 포함한 중대한 위장관계 이상반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이는 치명적일 수 있다. 이러한 이상반응은 투여 기간 동안에 경고 증상 없이 발생할 수 있다. 고령자(노인)는 중대한 위장관계 이상반응의 위험이 더 클 수 있다.
투여 기간이 길어질수록 중대한 위장관계 이상반응의 발생 가능성이 증가될 수 있으나 단기 투여시 이러한 위험이 완전히 배제되는 것은 아니다.
이 약을 투여하는 동안 위장관계 궤양 또는 출혈의 증상 및 징후에 대하여 신중히 모니터링 하여야 하며, 중증(심한 증상)의 위장관계 이상반응이 의심되는 경우 즉시 추가적인 평가 및 치료를 실시하여야 한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중증(심한 증상)의 위장관계 이상반응이 완전히 배제될 때까지 투여 중단하는 것도 치료법이 될 수 있다. 고위험군의 환자에게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관련 없는 다른 대체 치료제를 고려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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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약물 치료를 하거나 약 복용을 하고 있을 때는 알코올 섭취를 하시면 안됩니다. 약효를 떠나서 알코올로 인하여 간 기능 손상이 올 수 있으며 이러한 습관이 지속된다면 심각한 간 손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병원에서 약을 먹고 있을 때는 알코올을 드시면 안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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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진통제를 드시고 음주를 하게 되면 심한 위장장애가 올 수 있고, 간독성이 생길 수 있으며, 치료가 길어질 수 있습니다.
2. 그래서 가급적 허리통증이 사라지고 약복용을 중단한 시점에서 음주권유드립니다. 저라면 진통제 약먹고 있는동안에는 음주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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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어떤 약을 드시고 있던지 간에 술은 안드시는게 좋습니다.
약먹고 술먹으면 효과가 떨어지는것보단 부작용이 우려될 수 있으며 특히 타이레놀같은 진통제의 경우 알콜과 금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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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진통제 복용 중 음주를 하는 경우 약물대사과정 저해로 인한 부작용 및 위장장애가 심화될 수 있습니다. 병변의 염증 악화 우려 또한 존재하므로 금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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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진통제는 술과 함께 복용해선 안됩니다.
물리치료 후 처방 받는 진통제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진통제, 트라마돌 성분, 근육이완제 등이 있습니다.
해당 의약품들은 각각 위장관계 부작용, 간독성, 어지러움 등의 부작용이 있는데 음주 후 복용시 부작용이 심해져 위장관 출혈, 간세포 괴사,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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