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부가 공약으로 내세웠던 대국민에이아이 실현가능성은?
새정부 대통령이 출마하면서 대선토론 및 대선공약중에 전국민 에이아이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공약을 내세웠는데 실제 실현가능성이있나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새정부다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는 대국민 AI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어느 정도의 형태로 실현이 될 것으로 보여지기는 하지만
전면적으로 실행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대국민 ai 등을 지급하려면
관련 반도체 칩 등도 상당히 많이 구매하여야 하고
더불어서 llm 등의 개발에도 천문학적인 자금이 소요되어
개인적으로는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의 AI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X, 카카오의 코지피티 등 대규모 언어 모델을 개발하는 기술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반도체 기술력은 AI 인프라 구축의 핵심이므로, 기술적인 측면에서 충분히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통령 공약이라는 점은 정책 추진에 강력한 동력을 제공합니다. 정부는 관련 부처를 중심으로 예산을 배정하고, 법적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비대면 서비스와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었습니다. 국민들도 AI 기술이 삶의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음을 경험하고 있기 때문에, AI 서비스에 대한 수요와 기대가 매우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새정부의 AI서비스 확대 공약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국민 편익 증대가 목적입니다.
기술 인프라와 민관 협력이 뒷받침되어야 하지만 예산, 법적 제약이 큰 과제입니다.
공공부문 중심 시범 사업부터 단계적 확대가 실현 가능한 접근입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전국민 AI 제공이라는 말이 거창하게 들리긴 하는데 따져보면 이미 비슷한 흐름이 현실에 가까이 와 있긴 합니다. 챗봇이든 음성비서든 일상에 AI가 들어온 건 맞으니까요. 다만 정부가 주도해서 전 국민에게 공공 서비스로 제공하려면 예산도 크고 기술 인프라도 단단해야 합니다. AI가 단순 상담 수준에서 멈출 건지 행정 대행까지 갈 건지에 따라 달라지고 결국 핵심은 개인정보 문제와 신뢰성 확보입니다. 제 판단으로는 선언적 목표로는 괜찮은데 실제 구현은 시기나 범위에서 꽤 조정될 가능성이 큽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새정부가 대규모로 HBM과 GPU를 구입하여 데이터센터를 만드는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는 정부가 스스로 한다기 보다는 정부 해당 데이터센터를 구축해주어서 네이버나 삼성전자 카카오 또는 LG등 국내의 주요 IT와 소프트웨어사업을 하는곳들이 이런 천문학적인 데이터센터의 투자비용을 줄이고 직접적으로 AI에이전트의 훈련이 되는 하드웨어 데이터센터를 통해서 운용과 훈련을 할 수 있다는점입니다
이를 통해서 현재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AI에이전트 서비스를 빠르게 국내에서도 출시할 수 있다고 보이며 이런 AI에이전트의 의미있는 국내서비스가 나오고 이들이 해외로도 침투할 수 있는 배경이 만들어질 수 있다고 보이기 때문에 새정부의 AI관련된 투자는 좋은 결정이라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부의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참여할 국가대표 AI 정예팀 5곳이 최종 선정됐는데요. 3년 간 대국민 AI 서비스 제공으로 1000만 이상의 사용자 수를 달성하고 ▷법률 ▷제조 ▷국방 ▷의료 ▷금융 등 분야 기업과의 협력으로 기업고객(B2B) 서비스를 확산하며 공공고객(B2G)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인데 충분히 실현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실현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현재 챗gpt와 같은 것들도 무료 버전으로 풀린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충분히 오픈소스를 활용하면 한국에 맞게 활용될 수 있는 ai 서비스 공급이 가능할 것입니다.
물론 사람들이 얼마나 공공 ai를 사용할지는 미지수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