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장이 두산그룹의 합병공시를 정정을 할때까지 지속 정정공시를 요구한다는게 정확히 무슨 말인가요
오늘 금융감독원장이 두산그룹이 이번 밥캣과 로보틱스 합병공시에 대한 증권보고서에 대해 정정을 할때까지 지속 정정공시를 요구한다고 하는데 정확히 무슨 내용인가요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융감독원장이 두산그룹의 합병 공시에 정정을 요구한 이유는 이번 합병 공시 내용에 중요한 정보가 부족하거나 불명확한 부분이 있어서입니다. 금융감독원은 투자자들이 합리적인 투자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충분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두산 로보틱스가 제출한 증권보고서에 지속적인 수정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합병 비율이 두산 로보틱스의 가치를 부풀리고 두산 밥캣 가치를 낮추는 방식으로 설정되어 있어 소액주주들의 강한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따라서 금융감독원은 정정된 보고서를 제출하기 전까지 합병 계획을 일시 중지시켰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주의 권익을 침해하고 두산그룹에 유리한 결정을 일방적으로 했기 때문에 금감원장이 정정을
요구하였습니다
하지만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두산그룹은 주장하고 있기에 어떤식으로 수정일 될지는 지켜봐야 합니다.
두산밥캣에 투자한 투자자들은 로봇쪽에 투자를 원하지 않아도 강제로 투자하게 하는 결정이 주요한
문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두산그룹이 낸 합병공시에 대해 금감원장이 불충분한 내용을 보강하라고 정정공시 요구를 하였고, 이를 두산그룹이 현재 최대한 빠르게 수용하는 상황입니다.
원칙상 정정신고서 제출 요구를 받은 회사는 3개월 이내에만 수정한 정정 신고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하지만 합병 관련 주주총회가 오는 9월25일로 예정된 만큼, 정정신고서는 보다 빨리 제출될 것이란 관측제기된다되고 있습니다.
앞서 금감원은 두산로보틱스가 제출한 두산에너빌리티의 분할합병, 주식의 포괄적 교환·이전 증권신고서에 정정 신고서 제출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당시 금감원은 "주주들에게 충분한 정보가 제공되도록 구조 개편과 관련한 배경, 주주가치에 대한 결정 내용, 수익성과 재무안정성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보완하라는 차원"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이는 두산로보틱스가 제출한 증권신고서가 합병 시너지에 대해 구체적인 수치나 재무적 성과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는 의미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금감원에서는 두산그룹이 불공정 합병 논란의 핵심인 합병 비율은 현행 자본시장법에 따라 결정된 탓에 ‘주주와의 소통 부족’이란 이유를 들어 합병 진행을 일단 멈춰 세운 것인데요.
두산밥캣을 두산에너빌리티로부터 떼어내 로보틱스와 합병시키려는 이유와 주주들이 떠안게 될 투자 위험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았다고 보고 정확한 이유를 써낼 때까지 정정고시를 요청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번에 두산그룹이 로보틱스가 고평가 되어있고 밥캣이 저평가 되어있는데 이에 대해서 시가비율로 합병비율을 정하면서 기존 주주들의 침해를 불러서 이번에 논란을 불러왔는데요
그런데 이번 금감원이 밸류에이션 프로그램이나 주주친화정책을 논의하면서 이런 두산그룹의 합병에 대해서 한번 증권신고서를 정정요구하였으며 금감원은 이런 증권신고서를 어떤 정책성요구로 정정요구를 지속할수가 있는데 이런 권리로서 금감원장이 강하게 이야기 한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