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백신과 생백신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사백신과 생백신의 차이에 대해서 궁금하시군요.

사백신이란 죽은 균의 일부를 이용하여 만든 항원을 몸 속에 주입함으로써 그 균에 대해 항체를 만들어 내는 것을 말합니다. 아무래도 항체가 생기는 정도가 약하기 때문에 접종 횟수가 늘어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생백신이란 살아있는 균을 배양한 후 그 균이 가지고 있는 독소를 약화시켜 접종하는 것으로써 흔히 약독화 생백신이라고 합니다. 생백신 접종 시 다른 생백신을 접종할 경우 최소 한달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좋은데 이것은 한달 이내 다시 생백신을 접종할 경우 항체 생성 정도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현재 접종하고 있는 코로나 백신의 경우 사백신, 생백신 개념이 아니며, 코로나 바이러스의 spike 단백질을 체내에 주입하거나 spike 단백질을 형성할 수 있는 유전물질을 주입하여 항체를 만들어내는 작용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생백신은 살아있는 약독화된 바이러스를 사백신은 죽은 바이러스를 주사하는것으로 화이자모더나 백신은 이에 속하지 않습니다.

mRNA백신은 최초로 사용되는 백신으로 모더나와 화이자가 이에 해당됩니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모더나 화이자 모두가 타백신에 비해 변이바이러스 및 코로나 감염 예방에 큰 차이없이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생백신은 살아있는 바이러스나 세균이 들어있고 사백신은 바이러스나 세균의 항원물질 또는 유전자가 들어있습니다. 코로나19 백신은 사백신형태의 백신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아래는 생백신 사백신 차이에 대한 글을 정리해놓은 것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생백신 사백신 차이

생백신은 원숭이 신장 세포에서 유래된 살아있는 바이러스의 독성을 약화해 몸에 넣어 항체의 면역을 유도하는 백신, 사백신은 쥐의 뇌 조직에서 유래된 죽은 바이러스 일부를 이용해 만든 백신을 말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코로나 백신은 사백신에 속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사백신의 경우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 혹은 세균을 약독화 시킨 후 인체내에 주입하여 항체를 유도하고 면역반응을 일으킵니다. 생백신은 원인되는 물질이 면역저하자 등에게는 감염을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흔한 백신의 종류는 아닙니다.

화이자/모더나는 코로나 바이러스 정보 중 스파이크 단백질 생성이 가능한 mRNA를 주입하여 인체가 스파이크 단백질을 미리 인지하여 항체를 형성하고 기억 T세포에 면역반응이 일어나도록 유발합니다. mRNA는 이중나선구조가 아닌 상태로 존재하므로 파괴되기 쉬워 PEG 라는 막으로 보호하여 인체에 전달하게 됩니다. 이 PEG 성분이 심한 알러지 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얀센은 아데노바이러스를 변형시켜 전달체로 활용하여 해당 DNA를 인체에 전달하여 같은 방식으로 면역반응을 유도합니다.

상기 백신들은 모두 바이러스 전체가 아닌 특정 부분 정보가 체내에서 자가 복제를 못하는 상태로 주입되어 단순히 면역반응을 일으키므로 백신이 코비드 감염을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생백신은 약독화하여 독성이 없는 살아있는 바이러스를 주입하여 면역력을 유도하고 사백신은 바이러스 자체가 아닌 조각들을 주입하여 면역력을 유도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승인된 코로나19 백신들은 모두 사백신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사백신은 바이러스의 일부 독소를 제거하거나 감염력을 없앤 상태로 체내에 주입하거나 일부 단백질을 주입하는 것을 말합니다. 현재 우리가 접종하고 있는 백신들이 사백신입니다.

이에 반해 생백신은 바이러스 자체를 희석하여 주입하게 되는데 감염 정도를 낮춰 주입하기는 하나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는 사람들은 다시 바이러스가 몸을 감염시킬 수 있는 위험이 있을 수 있어 현재로서는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사백신 생백신

■생백신=생백신은 살아있는 바이러스나 세균을 약독화해 독성을 제거한 백신이다. 하지만 살아있는 병원균이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생백신을 접종하면 해당병원균에 감염될 수 있다. 생백신으로는 ▲대상포진 ▲수두 ▲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 ▲황열 ▲결핵 ▲경구용장티푸스 ▲비강투여용 인플루엔자백신이 있다.

■사백신=사백신은 바이러스·세균을 배양한 후 열이나 화학약품으로 병원균을 비활성화시킨 백신이다. 생백신과 달리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면역반응이 약해 여러 번 접종해야한다. ▲폐렴구균 ▲A형간염 ▲B형간염 ▲백일해 ▲파상풍 ▲기타 인플루엔자백신 등이 있다.

출처 : 헬스경향(http://www.k-health.com)

https://www.k-health.com/news/articleView.html?idxno=48173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현재 우리가 맞고 있는 백신이 사백신에 해당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질병을 일으키는 코로나바이러스 일부를 주입하거나 독소를 없앤 채 체내에 주입하여 면역을 유도하는 것이 사백신이며 생백신은 바이러스 자체를 희석하여 체내에 주입하여 면역을 유도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생백신의 경우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감염이 되어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사백신은 죽은 바이러스를 주입하는 것이며 생백신은 활성도가 있는 백신을 매우 낮은 양으로 주입하는것입니다. 전체바이러스 백신이라고도 합니다.

현재 접종하고 있는 백신은 사백신이나 생백신이 아닌 새로운 방식의 핵산 백신입니다.

현재 많이 접종하고 있는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핵산핵신(mRNA)인데 이것은 바이러스 표면항원유전자를 RNA형태로 몸에 주입햐여 체내에서 표면항원 단백질을 만들어서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 중에 생백신은 없습니다.

생백신은 단어 그대로 살아있는 균을 이용한 백신입니다.

반면, 사백신은 죽은 균을 이용해 만든 백신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사백신은 바이러스나 세균을 죽여놓은 것을 항원으로 투입하는것이고

생백신은 조금 약하게 만들어서 살아있는걸 투입하는 겁니다.

코로나 백신은 굳이 따지자면 사백신이지만, 죽여놓은것이라기보다는

코로나바이러스만 가지고 있는 특정 부분을 넣었다고 이해하시면 쉽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

생백신은 감염원인 병원체 자체를 독성을 약화시킨 상태로 체내에 접종하는 것을 말합니다.

사백신은 열처리나 약품처리 등을 통해 병원체를 비활성화 시킨 것을 접종하는 것을 말하나, 병원체의 본체가 아닌 병원체의 표면 단백질이나 병원체와 유사한 구조를 갖는 다른 물질 등을 접종하는 것을 포함하기도 합니다.

코로나 백신은 사백신으로, 진정한 의미의 사백신은 중국의 백신들로 비활성화 시킨 코로나 바이러스를 접종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접종중인 백신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자체를 접종하는 것이 아니라, 표면 단백질의 유전정보를 DNA형태나(아스트라제네카, 얀센), mRNA형태(화이자, 모더나)로 접종합니다.

살아있는 바이러스가 포함된 생백신의 경우 접종 후 드물긴 하지만 감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반면 사백신은 접종으로 인해 해당 질환에 감염되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현재 개발되어 접종 중인 백신은 모두 이에 해당하지 않는 백신으로, 코로나19 백신접종으로 인해 감염이 생기지는 않으므로 염려치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항체 생성시까지는 접종 후 2주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므로 이 기간내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접종 후에도 집단면역 형성 전까지는 방역수칙을 준수하시면서 생활하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백신은 생백신이나 사백신으로 나뉘어 집니다.

생백신은 감염의 위험성이 있어 현대백신은 대부분 사백신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러한 사백신은 약화된 바이러스의 단백질이나 조각을 사용합니다. 다만 사백신은 그만큼 백신의 효과가 생백신에 비해 감소하게 됩니다.

mRNA백신은 기존의 백신과 달리 신체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단백질 또는 단백질 생성 방법을 세포에 가르쳐, 특정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 때 이에 대한 항체를 형성하도록 유도하는데 기존 사백신의 효과보다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전통적인 백신의 제작 방법에는 생백신과 사백신의 두 종류가 존재하였습니다. 생백신의 경우에는 바이러스를 굉장히 약하게 만들어서 병을 일으키지 않을 정도로 만든 다음에 체내에 주입하여서 몸에서 항체를 만들도록 하는 방식이며, 사백신은 바이러스를 그냥 죽여버린 뒤에 주입하는 방식입니다. 코로나 백신은 사백신이며 이번에 도입된 mRNA 방식도 따지고 보면 사백신에 가깝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약독화)생백신은 살아있는 병원체를 약화시켜 접종하는 방식이고, 사백신은 화학물질로 증식이 불가능하도록 비활성화시킨 병원체를 접종합니다.

이러한 특성으로 사백신은 생백신보다 안전성이 높지만, 상대적으로 낮은 면역반응과 짧은 지속기간으로 수차례 맞아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개발된 코로나 19 백신들은 사백신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사백신은 죽은 균을 넣어주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생백신은 살아있는 균 혹은 약독화 시킨 균을 넣어주는것을 말합니다.

각각 항체형성률이나 부작용 등의 측면에서 장단점이 있고 현 코로나백신은 생, 사백신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사백신은 말 그대로 사균체로 죽은 사체를 넣은 것이고

생백신은 약독화 시켜 독소를 제거한 살아있는 균, 바이러스를

주입하는 겁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생백신이란 살아있는 바이러스를 약화시켜 몸에주입을시켜 면역을 생성하는것이고 사백신이란 죽어있는 바이러스의 일부 구성성분을 주입해 면역력을 생성하는 것입니다.코로나 백신은 모두 사백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