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아이 배변훈련 고민입니다
4살 41개월 남아입니다 소변은확실하게 가리고 잘하는데요 변비가 있어서 그런지 아직 대변은 기저귀에만 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유치원입학도 앞두고 있어 고민이네요
기저귀를 하고 식탁밑이나 구석에서 몰래 응가만 하기를 원하는 아이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직 변기와 친해지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요.
변기에 앉는 걸 싫어하는 아이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밑으로 뭔가가 뿅 하고 빠질 것 같다고 해서 앉는 걸 싫어하기도 하니,
우선 변기에 아기 사진도 붙여 놓고, 또 요즈음에 케릭터 변기며, 물 소리 나는 변기도 있으니,
아이가 좋아할 만한 변기를 준비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약 40개월령의 시기부터 아이들 대변 기저귀 떼는 연습을 시작합니다.
이때 조심해야 할 것은, 아이에게 팬티에 그냥 싸거나 할 때 큰 소리로 다그치거나 하시면 안 됩니다.
아이는 되려 놀라서 똥을 참거나, 구석에 숨어서 똥을 싸게 됩니다.
우선, 아이를 믿고 기다려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너무 재촉하지 마시고 대변이 마려울 때 보호자에게 표현을 먼저 하라고 가르쳐 주세요.
그 다음, 표현을 하면 화장실에 함께 데려가 배변 훈련을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함께 배변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연습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변기에 앉은 후에 힘을주는 연습을 해보고 배변훈련에 관한 노래나 책을 읽어보면서 익숙하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변기에 대하여 거부감을 없애주는
책도 읽어주심과 동시에 아이가 변기에서 변을 보면
이에 대한 칭찬과 더불어 포상을 하시면 배변훈련을
하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