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전썸남? 짝남? 못잊겠어요ㅜㅜㅜㅜ

제가여 전썸남 같은게 있었어요

그냥 어쩌다 연락 했는데 티키타카 잘되고

머 그랬는데 어쩌다 끊겼거든요

제가 먼저 끊은거라 해도 말이 되고 걔가 먼저 끊었다 해도 말이 되거든요

쨋든 그래서 제가 팔삭팔취를 했어요

근데 계속 마주치는데 너무 귀여워요

진짜 너무 잘생기고 완벽해보여요 어떡하죠ㅜㅜ

잘되고 싶지는 않아요 디엠 보내고 싶은데 디엠 받아주면 좋겟는데 안받아 줬으면 좋겟고 그냥 사귀기는 싫어여 무슨 감정인지 모르겟어요ㅜㅜ

그냥 그만 생각났으면 좋겟어요

그냥 디엠하던 그때의 제가 그리운걸까요?

아니면 정말 걔가 그리운걸까요

아니면 그때의 설렘이 그리운걸까요?ㅜ

아 이글도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지금 마음 정리가 안 돼서 복잡하긴 것 같아요.

    먼저 마음 정리를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완전히 정리할 것인가 아니면 다시 시작해 볼 것인가.

  • 전썸남을 잘 잊지 못하시겠다면

    혹시 그 분이 아직 싱글이시고 여자 친구가 없다면

    지금이라도 다시 연락처 알아보시고

    연락이라도 해보시는 것이

    후회 없는 일이 될 것 같아요.

  • 글쓴이 분이 말하시는걸로 봐서는 그때의 설렘도 좋고 그냥 그 남자분이 좋아하고있는것같아요

    사귀기싫은건 어떤 이유인진 모르겠지만요!!

    한번 연락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ㅎㅎ

  • 직접 보는데도 기분이 좋다면 좋은 겁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연락하시고, 또 연락 안 받으면 어떻습니까? 지금의 이 아름다운 순간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 제 생각에는 사람이 그리운 것보다는 그때의 설렘과 감정이 더 그리운 것 같아요ㅎㅎ

    글을 보면 "잘되고 싶지는 않은데 계속 생각난다", "디엠은 보내고 싶은데 답장은 안 왔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잖아요. 정말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이라기보다, 그때 연락 주고받던 두근거림이 계속 남아 있는 것 같은데 아닐까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 사람이 아니라 그 시절의 감정이 그리웠던 경우가 많았습니다.

    너무 억지로 잊으려고 하기보다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옅어질 가능성이 크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 그래도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