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아닌 일인데도 얘기할 때 눈물이 나요

사람들과 얘기할 때 별로 슬프지 않은데도 눈물이 나요.

머리가 슬프다고 느끼기 전에 자동으로 눈물부터 나니까

스스로도 답답하고 사람들을 만나기가 어려워지네요.

화나는 일이 있어도 분노는 안느껴지는데 눈물이 납니다.

왜 그러는 걸까요? 고칠 수 있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지금 질문자님은 몸과 마음의 여유와 에너지가 모두 소진된 것처럼 보입니다. 번아웃이거나 우울증 초기신호일 수 있는 증상을 보여지고 있네요. 이런 증상은 충분히 고칠 수 있으며 지금 질문자님이 만성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있는 지 자가점검을 할 필요가 있어 보여요. 특히 지금 눈물이 아무 이유없이 난다면 억지로 참지 마시고 그냥 감정이 시키는 대로 수용하시고 눈물을 흘리는 것이 더 낫습니다. 또한 몸과 마음의 에너지를 재충전할 충분한 휴식시간을 가져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구요. 지금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사람들까지 만나지 못하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가기 때문에 정신과를 방문하셔서 한 번 가볍게 상담을 받아봐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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