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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점
창백한 푸른점22.01.08

남자아이가 화장이나 머리 묶는걸 좋아하네요

7살 남자아이인데요 여동생이 있다보니 머리묶는거나 화장을 하는걸 좋아하는데요 아직 어려서 별말은 안하고 있는데요 괜찮은건가요? 시간이 조금 지나면 괜찮아질까요? 괜히 걱정이 된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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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문제입니다

    아이가 지금은 호기심에 의하여 그런것 같습니다 너무 다그치지는 마시고 조금씩 그러한 것을 줄이도록 지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류수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네 시간이 지나며 남자아이들과 놀면서 바뀔 수도 있는 부분이고 조금 더 지켜보고 변화가 없으면 아이마다 취향이 다르기에 남자면 이렇다 그런 것보다 조금더 이해해주고 말해주는것이좋을것같아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런 행동은 5~6세 이전에 호기심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간혹 장난으로 아들에게 리본핀을 꽂아주는 엄마도 있는데, 이러한 행동은 성을 구별할 줄 아는 5세 이전에 멈춰야 합니다

    이성에 대한 모방 행동이 8세 이후까지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이어지면 성정체성 장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성장하는 시기의 아이들은 호기심이 한창 왕성하답니다.

    7세의 남자 아이면 더욱 그렇구요.

    주변의 궁금한 것들은 전부 다 해보고 싶고, 만져보고 싶고 한 것이 당연합니다.

    현재의 행동은 일시적인 것 일수도 있으니 크게 염려하지 마세요..^^

    다만, 화장품이 무엇인지? 어떨때 누가 사용하는 것인지에 대한 올바른 교육은

    대화를 통해 자주 이야기 해주셔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