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모 회장의 파양 기사가 떴던데 무슨 얘기 인가요?

LG 그룹의 회장인 구광모 회장의 현재 어머니가 파양 신청을 했다는 뉴스를 봤는데요. 이 얘기는 친자식이 아니란 애기인데 구광모 회장과 LG 그룹에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건가요? 이 소송으로 인해 LG 구광모 회장은 그룹 회장에서 물러나게 되는 건가요? 앞으로 어떻게 되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구광모 회장은 고 구본무 전 LG 회장의 친아들이 아니라 동생 구본능 회장의 친아들로, 2004년 구본무 회장의 양자가 됐습니다. 따라서 법적으로는 구본무 회장과 김영식 여사의 아들입니다.

    이번 파양소송은 김영식 여사가 구광모 회장과의 법적 모자관계를 끝내기 위해 제기한 소송입니다. 기존에 진행 중인 상속분쟁과 가족 갈등이 파양 문제까지 확대된 것으로 보면 됩니다.

    다만 최근 1심에서는 파양 청구가 기각돼 현재 법적 모자관계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파양된다고 해서 구광모 회장이 LG 회장에서 자동으로 물러나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이미 상속받은 지분과 LG 지주회사에 대한 지배력, 이사회 및 경영권 문제는 파양 여부와 별도로 판단됩니다.

    LG 경영권에 실제로 더 중요한 것은 현재 진행 중인 상속 관련 소송입니다. 이 소송에서 LG 지분의 상속구조가 크게 변경되는 결과가 나온다면 구광모 회장의 지배력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구광모 회장이 회장직에서 물러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상황은 아닙니다. 이번 사건은 경영권 박탈보다는 구본무 회장 사후 재산상속을 둘러싼 가족 내부 분쟁의 성격이 더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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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2026년 9월 3일 서울가정법원에서는 고 구본무 LG 그룹 선대회장의 배우자인

    김영식 여사가 양아들 구광모 LG 그룹 회장을 상대로 낸 파양 청구 소송이 있었지만

    이를 기각하였다는 것입니다.

    이는 구본무 선대 회장이 외아들을 사고로 잃으면서 친동생인 구본능씨의 친아들을 양자로 입적하게 한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래 구광모 회장이 구본무 회장 동생 아들이었습니다

    LG그룹 장자승계 전통에 따라서 동생 아들을 양자로 입양해서 LG그룹 승계를 시킨거죠

    그래서 유산 문제로 파양 기사가 나온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친엄마는 아니니 본인 딸 들한테 유산 더 주고 싶은거라고 보시면 될거 같구요

    그리고 LG그룹 구광모 회장 승계 작업은 진작에 다 끝나서 상속세까지 다 냈으니 회장자리 물러나고 그럴 일은 없다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구광모 회장은 구본무 전 회장의 동생 구본능 회장의 친아들로, 2004년 구본무 회장의 양자가 되었습니다. 이번 파양소송은 상속재산 분쟁 과정에서 양어머니인 김영식 여사가 제기한 것입니다. 파양과 회장 퇴진과는 관계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