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충분히 가능한 이론입니다.
체중은 변함이 없더라도 근육량이 줄고 체지방이 늘어나는 "체성분 변화" 측면으로 봐주셔야 합니다.
왜 몸무게는 그대로인데 배가 나올까요? 이유는 지방, 근육 부피 차이 때문이랍니다. 같은 1kg라도 지방은 근육보다는 부피가 약 1.2~1.5배 정도가 더 크답니다. 몸무게가 같더라도 근육이 빠진 자리를 지방이 채우게 되면 허리둘레가 늘어나게 되고 옷이 맞지 않게 된답니다. 이 것을 "마른 비만"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관리하는 방법은 몇 가지가 있습니다. 체중계 숫자보다 체성분(근육량, 체지방률) 개선에 집중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1) 근력 운동 병행: 유산소 운동만 하시면 오히려 근육이 더 빠지는 해프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주 3회정도 전신 대근육 위주 근력 운동을 통해 기초대사량을 끌어 올려야 합니다.
2) 단백질 식단: 매 끼니 20~40g에 내외로 손바닥 크기 정도 동물성 단백질을 꼭 챙겨주시길 바랍니다.
3) 눈바디: 몸무게보다는 거울로 보이는 실루엣, 허리둘레 수치를 기록하는 것이 훨씬 정확한 지표가 되겠습니다.(기상 후 화장실 다녀오셔서 재보시는 것을 권장드려요)
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