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는 모계유전이 강한가요?????
어디서는 엄마의 키가 자녀의 키 유전에 약 80% 영향을 준다고하고 어디서는 키 유전은 그냥 반반이라고하는데
뭐가 맞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키의 유전적인 영향은 부모의 양쪽 반반씩 물려 받지만 어떤 유전자가 강하게 발현될지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부 연구에서는 어머니의 키가 자녀의 키 예측에 더 강한 상관관계를 보인다고 하는 연구도 있고, 반반씩 영향을 준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80%이상 영향을 준다는 것은 별로 동의하지는 않으며 반반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키는 유전적 요인이 중요하지만 모계유전이 더 강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부모의 키는 자녀의 키에 영향을 미치며 약 60%에서 80% 정도의 유전적 요인이 작용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환경 요인도 큰 영향을 미치므로 단순히 반반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여러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키는 유전적인 요인이가장큰데요 사람마다 달라질수있습니다 보통은 엄마의 영향을 더 받는걸로알고있습니다 지금 현재 본인의키가 얼마나클지 걱정이되신다면 병원에서 엑스레이검사를받아보시고 성장판이 열려있는지 확인해보는것이 도움이될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자녀의 키는 유전 뿐만아니라 환경적인 요인도 많은 영향을 주게 되며 유전 DNA 세포 중 99.9%가 양쪽에서 반반 물려 받으며 0.01%가 엄마에게서 물려 받은 DNA 세포 속 미트콘드리아의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키 성장에는 유전적 요인이 주요하게 작용하는데요, 모계의 유전적인 요인이 조금 더 강하게 작용한다는 연구결과도 있지만 부계의 유전적 요인도 작용하기 때문에 부모님의 유전적인 요인이 종합적으로 작용하여 키성장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키성장에서는 보통 유전적요인이 80% 환경적요인이 20%를 차지하는데요, 이때문에 모계 유전자가 80%인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유전은 60~80% 정도 보고되며, 어머니가 80%의 영향을 주는건 아직까지 확실하게 나오지 않았습니다. (성별에 따르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또 다른 연구결과를 보면, 아들이 아버지 키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가능성이 있고 어머니의 키는 딸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하는데, 예외인 경우도 많습니다.
그 외에도 유전이 아닌 영양상태와 수면, 운동 등의 환경적 요인도 중요합니다.
결론 - 어머니가 키의 80% 결정한다는건 근거가 부족하다.
키와 관련된 유전적인 영향에 대한 이런저런 연구들도 있고 주장들이 있지만,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유전적인 요인은 키 성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아무래도 부모가 키가 크면 자식도 클 가능성이 높다는 상관관계가 있습니다만, 이외에도 여러가지 요인들이 작용하기 때문에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엄마 키가 영향이 더 크다는 주장 또한 명확하게 입증된 의학적 사실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어머니의 키가 자녀의 키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주장이 있는 이유는, 일부 연구에서 엄마의 유전자 중 키와 관련된 유전자가 더 많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결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자녀의 키는 아버지의 유전자도 중요한 역할을 하며, 결국 부모 양쪽의 유전이 결합되어 자녀의 키가 결정됩니다. 또한, 영양 상태, 운동, 수면 등의 환경적인 요인도 키 성장에 영향을 미치므로, 유전 외에도 다양한 요소가 함께 작용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