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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지방 발령으로 실업급여 가능 문의

회사에서 갑작스런 지방 발령을 내버렸습니다. 사전에 언질 하나 없이 말이죠.

3개월 뒤에 아파트 잔금 대출 및 신용대출을 앞두고 있어서 섣불리 그만두고 실업급여를 신청할 수도 없습니다.

대출의 경우 재직상태가 아니면 불이익이 많습니다.

그래서 일단 지방 발령처에 기숙사에서 대출 받기까지 살고 대출 받으면 실업급여를 신청할 생각인데 가능할까요?

회사는 남동공단이며 발령처는 당진

지금 거주지는 인천입니다.

대중교통으로는 편도 3시간이 넘죠…

회사에서는 기숙사 제공해주는데 원룸에 3명 사는 구조라서 너무 싫습니다. 남과 같이 사는게 싫어요.

지금 실업급여를 신청하면 가능하겟지만 일단 발령처에서 일을 하게되면 실업급여가 가능한지 모르겟어요 ㅠㅠ 살려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HR백종원

    HR백종원

    안녕하세요 :)
    사람인 공식 멘토이자 실전을 기반한 현직 9년차 인사담당자 HR백종원 입니다.^^~

    일단 원래 근무했던 곳과 대비했을 때 3시간 정도 출근이 걸리면 실업급여 대상이 될 수는 있습니다.

    다만 3시간이라는게 거의 서울에서 대구 이상의 거리로 발령을 받아야 되는게 있긴 하죠.

  • 지방 발령을 일단 수용해 근무를 시작하면, 이후 퇴사 시 실업급여 인정 가능성이 크게 낮아집니다. 실업급여를 염두에 둔다면 발령을 수용하지 않고 퇴사하는 경우가 가장 유리합니다.

    고용보험법 시행규칙 제101조 별표2는 정당한 이직 사유로 통근 곤란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통상 기준은 왕복 3시간 이상 또는 편도 2시간 이상 통근이 지속되는 경우입니다. 인천 거주, 남동공단 근무, 당진 발령, 대중교통 편도 3시간 초과라면 객관적으로 통근 곤란에 해당합니다. 또한 사전 협의 없는 급작스러운 지방 발령은 근로계약의 본질적 변경으로 보아 정당한 사유가 인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거기서 일하면서 실업급여는 받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자발적 퇴사자는 실업급여 수령이 어렵습니다. 참고하셔서 좋은 선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