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주말만 되면 잠이 오지 않습니다.

회사 출근 전날이나 평일날에는 아무리 늦게 자도 10시에 자거든요. 그런데 주말만 되면 이상하게 잠이 오지 않고 새벽 늦게까지 깨어 있습니다. 왜 그런 걸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많은 사람들이 똑같은 증상을 겪고 있을 것 같네요.

    주말엔 잠이 오지 않을 뿐더러 잠을 자기도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더 잠이 안올수도 있고.

    금요일이 가장 행복한 것 같아요.

    주말이 이틀 남아있으니까.

    시간이 가면 초조해지고.

    일요일에는 불안증세가 좀 나오는 것 같아요.

    비슷한 증세 다들 있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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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주말만 되면 잠이 오지 않으시군요

    전 또 그런것은 아니네요

    항상 그날이 그날이다 생각하면 그냥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아요. 저는 그래요

  • 주말 밤에 잠이 안 오는 건 보복성 취침 미루기라고 부르는 현상과 비슷해요. 평일에는 내 시간이 거의 없다가 다음 날 출근 부담이 사라지면, 몸은 피곤해도 마음이 자유 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누리고 싶어서 잠드는 걸 미루게 됩니다.

    또 평일에는 아침 알람과 출근이라는 강한 신호가 있어서 몸이 맞춰 피곤해지는데, 주말에는 늦잠을 자거나 낮잠을 자면 밤에 졸음이 덜 쌓여요. 여기에 다음 날 일어날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다는 안도감이 더해져서 있어야 할 긴장이 풀리는 것도 이유입니다.

    크게 문제는 없지만 일요일 밤까지 이어지면 월요일 아침이 힘들어질 수 있어요. 주말에도 일어나는 시간을 평일과 1~2시간 안쪽으로 맞춰 두고, 오후 늦게 낮잠을 피하면 주말 밤에도 훨씬 수월하게 잠들 수 있습니다.

  •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요

    아무래도 평일에는 출근하는 시간이 정해져있다보니

    딱딱 맞춰서 생활을 하다가 주말이 되면 몸도 마음도 편안해지고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주말에는 오히려 잠도 늦게 자거나 덜 자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