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삶과 세상에 대해 의문/고민이 생겼습니다

갑자기 삶에 의문이 들었다랄까요...?

오글거리고 이상한 말들일 수도 있겠는데 일단 분명히 나는 부모님한테서 태어나긴 하였는데 죽고 나면 내가 어떻게 되고, 이후 나랑 이 세상은 어떻게 되는 건지도 궁금하고...그러면 지금 나는 어차피 죽게 되긴 하겠지만 왜 살아가고 있는 걸지 의문이 들어서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삶에 대한 고민과 의문,그리고 삶과 죽음에 대해서 갑자기 생각이 드셨나 보네요. 자연스러운 고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인생을 치열하게 바쁘게 살다 보면 문득 내가 왜 이렇게 열심히 살아야 돼? 어차피 다 죽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 수 있어요. 하지만 저는 또 반대로 우리가 어차피 화장실에서 변으로 다 나올 텐데 밥은 왜 먹어? 라는 생각과 비슷한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우린 부모님에게 엄청난 축복으로 태어나서 인생을 살아가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내가 삶을 살아간다면 나의 삶의 행복과 의미는 무엇일까라고 고민을 해봤지만 확실히 나는 행복하기 위해서 살아가고 있고 그 행복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저도 저만의 행복을 찾아가고 있고 그 기준에 부합하도록 열심히 살려고 하죠. 그런 삶의 의문이나 의미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인생을 살아가면서 그 고민을 풀어나갈 수 있을 거에요. 질문자님도 내가 왜 살아야지? 라고 고민이 들 때 주변에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인생을 한 번 둘러보세요! 그러면 조금 그 의문의 답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