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음은 굴뚝같지만 몸이 안 움직이는 그 심정 이해가 갑니다...!
의지박약은 누구에게나 있답니다. 왜냐하면 원래 인간의 뇌는 갑작스러운 변화를 싫어해서 이런 목표 앞에서는 몸을 굳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다이어트라는 숙제가 너무 무겁게 느껴지니 뇌가 벌써부터 지쳐하고 파업을 선언한 것입니다.
성공적인 다이어트는 의지를 끌어올려서 완벽하게 1~10까지 지켜내는 것보다는, 환경을 세팅하고, 일단 시작하되 하나씩 교정한다는 느낌으로 가져가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일부터 굶고 운동하겠다는 무리한 계획대신에, 실패하기가 더 어려운 작은 습관부터 여러가지 만드는 것입니다. 식사전 물 한 컵 마시기, 누워서 유튜브 볼때 다리 5번만 들기, 양치할 때 맨몸스쿼트 5회, 식사할 때 밥 세 숟가락만 덜어내고 먹기, 디저트는 생략하기처럼 정말 사소한 행동도 좋습니다. 이런 작은 행동이 다음 행동을 부르기 때문에, 가볍게 시작하시면 몸은 자연스럽게 움직이게 됩니다.
음식도 완전히 참으면 나중에 폭식으로 이어지니, 끊기 힘든 배달음식, 간식, 밀가루, 액상과당, 설탕같은 정제탄수화물은 횟수를 2~3회씩 야금야금 줄여주시거나 제로 음료, 제로 디저트로 대체하는 식으로 타협점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완벽주의를 버리시고 하루에 1%씩만 바뀌겠다는 마인드로 조금씩 수정해 나가시다보면 점점 변화된 모습을 발견하실 것입니다. 무리하지 않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