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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활달한배나무

꽤활달한배나무

바람소리에 대한 공포증이 있고 증상도 심해요

고2여학생인데요 바람소리가 무섭습니다 언제부터 무서웠는진 모르겠어요. 거의 어릴때부터 그랬던거같아요..엄마가 저 어린이집 다닐때부터 비바람부는날,바람 센 날은 죽어도 나가기 싫어했다고 하시더라고요 물론 초중학교때도 바람 심하게 불면 다리를 심하게 떨었고 식은땀도 미친듯이 흘러서 수업시간에 뛰쳐나가고싶은적도 많았어요ㅠ

선풍기나 에어컨에서 나오는 바람은 괜찮은데 자연풍만 느끼면 불안해집니다. 창문을 닫아놔도 나무가 흔들리거나 맞바람 불때 나는 휘이잉소리나 창문 덜컹거리는 소리들 중 하나만 느껴도 공황이 오더라고요

중3때는 극복을 하려고 노력해서 지금은 예전보다 공황증상도 줄어들었어요

근데 아직도 맞바람소리를 듣거나 창문 흔들리는소리는 무섭고 아침마다 바람예보같은걸 확인합니다. 어떻게 극복을 해야될까요 나중에 사회생활할때 너무 힘들것같아요ㅜ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조계준 청소년상담사

    조계준 청소년상담사

    아하토큰 투자자소속 고래

    안녕하세요. 청소년상담사입니다.

    많이 좋아지신것같아서 그래도 다행입니다.

    그런 바람에 대한 트라우마가 자꾸 떠오르면 일단 몸을 움직이거나 대화를 통해서 생각에 빠지지 않게 해주세요!

    그 다음 심호흡이나 복식호흡으로 불안을 낮추세요 

    술은 피하고, 증상이 계속된다면 심리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이런 트라우마를 겪고 이것을 이겨낸다면 더 멋진사람 큰사람으로 성장하게됩니다. 더 단단한사람이 되는거에요. 아직어리고 젊기때문에 이겨내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