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제품

맛있는피자

맛있는피자

채택률 높음

전기세 아끼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제발

여름이라 에어컨을 자주 그리고 오래 틀어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다른 집들보다 전기세가 많이 나오는거 같아요

어떻게 하면 좀 아낄 수 있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정에서 전력을 가장 많이 소모하는 것은 하루종일 켜져 있는 전자제품이라합니다. 오히려 에어컨, 세탁기, 건조기 등은 요즘 인버터 방식이라 크게 전기요금이 과다하게 소모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전기밥솥은 하루 종일 보온으로 켜 놓으면, 전기 소비량이 큽니다. 따라서 하루종일 켜 놓을 수 있는 보온밥통, 비데, 오쿠와 같은 약다림기 등은 전략을 많이 사용됩니다. 밥통의 경우 밥을 짓고, 냉동고에 소분하여 보관하는 것이 전기요금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채택 보상으로 69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전기세 아끼는방법은 간단합니다.적게사용하면 됩니다.일단 전기많이먹는가전이 에어컨 건조기 제습기 세탁기 에어프라이어 전기밥솥 식기세척기 인덕션등이 있는데 여기에 해당되는가전을 예전보다 횟수를 줄이시면 전기를 아낄수있습니다.선풍기는 전기를 적게먹는제품이라 많이 써도 크게 영양이 없습니다.

  • 막연히 아끼려 하시면 효과가 잘 안 보입니다. 전기요금은 쓴 만큼 비례해서 늘어나는 게 아니라 계단식으로 뛰기 때문에, 지금 우리 집이 어느 계단에 서 있는지부터 아셔야 절약할 지점이 보입니다.

    주택용 저압 기준으로 요금은 3단계 누진입니다. 그런데 7월과 8월만은 구간이 넓어져서, 300kWh까지가 1단계, 301에서 450kWh가 2단계, 450kWh를 넘으면 3단계입니다. 평소의 200과 400보다 여유가 있는 셈입니다.

    중요한 건 단가 차이입니다. 부가세와 기금까지 포함하면 1단계는 1kWh에 약 136원인데 2단계는 약 244원, 3단계는 약 349원이 됩니다. 3단계는 1단계의 두 배 반이 넘습니다. 게다가 기본요금도 910원에서 7,300원으로 뜁니다.

    그래서 절약의 핵심은 총량을 막연히 줄이는 게 아니라 450kWh 선을 넘지 않는 것, 이미 넘으셨다면 3단계에서 쓰는 양을 줄이는 것입니다. 같은 10kWh를 아껴도 1단계에서는 1,360원이지만 3단계에서는 3,490원이 절약됩니다.

    그러니 먼저 한전의 파워플래너에 가입해 보세요. 앱이나 웹에서 우리 집이 이번 달에 지금까지 몇 kWh를 썼는지, 이대로 가면 요금이 얼마 나올지, 그리고 검침일이 며칠인지가 다 나옵니다. 검침일을 아시면 남은 날짜에 얼마나 쓸 수 있는지 계산이 되니 관리가 훨씬 쉬워집니다.

    에어컨은 인버터인지 정속형인지에 따라 정답이 정반대입니다. 인버터는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알아서 힘을 줄여 살살 도는 방식이라, 껐다 켰다 하시는 것보다 26도 정도로 계속 켜두시는 편이 쌉니다. 반대로 정속형은 항상 100퍼센트로 돌기 때문에 필요할 때만 켜셔야 합니다.

    구분은 간단합니다. 2011년 이후에 나온 제품이면 대부분 인버터이고, 실외기가 계속 돌면서 소리가 커졌다 작아졌다 하면 인버터, 완전히 멈췄다가 갑자기 확 돌면 정속형입니다. 모델명이나 에너지소비효율 라벨에도 표기되어 있습니다.

    온도는 26도에 선풍기나 서큘레이터를 같이 돌리시는 조합이 가장 효율이 좋습니다. 설정 온도를 1도 올리면 소비전력이 대략 7퍼센트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24도로 쓰시던 걸 26도로 바꾸시면 15퍼센트 가까이 차이가 납니다. 선풍기는 에어컨의 30분의 1 수준밖에 안 먹으니 같이 돌리셔도 부담이 없습니다.

    손이 덜 가는 것도 챙기시면 좋습니다. 실내기 필터는 2주에 한 번 물로 헹궈 말려주시고, 실외기는 직사광선을 가려주고 앞을 막지 않는 것만으로도 효율이 올라갑니다. 실외기가 뜨거운 공기를 못 내보내면 압축기가 계속 무리하게 돌아 전기를 더 먹습니다.

    에어컨 말고 상시로 새는 것도 있습니다. 전기밥솥 보온을 하루 종일 걸어두면 밥을 한 번 더 짓는 것보다 많이 먹고, 셋톱박스는 꺼둬도 대기전력이 꽤 큽니다. 마지막으로 한전에서 하는 에너지캐시백을 신청해 두세요. 예전보다 아껴 쓰면 절감량에 따라 현금으로 돌려주는 제도라 신청만 해두셔도 손해 볼 게 없습니다.

  • 저도 에어컨 때문에 전기세가 20만원을 넘어가고 있는데 우선은 에어컨 온도를 25-26도로 올려서 그냥 쭉 틀어두시는 것이 껏다켰다 하시는 것보다는 절약이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