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가 가끔 날아가면서 뭘 부리고 다니던데 그게 뭔가요??
비행기가 지나갈때 구름같은것이 생기는건 아는데요. 근데 그게 아니라 뭘 뿌리기던데,,,그게 뭔가요?? 비상상황에 뿌린다고 하는거 같은데요. 뭔가요??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비행기가날면서뿌리는물질은주로항공기제빙제입니다이는비상상황에서얼음이형성되는것을방지하기위해사용됩니다특시비행기가고도에서비행할때기온이낮아지면서날개나엔진에얼음이생길수있어 이를방지하기위해제빙제를뿌립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비행기가 지나갈때 생기는 구름현상은 비행운 이라고 불리는 현상입니다.
하지만 비상상황에 뿌리는것은 연료 덤핑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이는 비행기가 비상 및 긴급 착륙 할때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연료를 공중에 방출하는 행동입니다.
그러나 연료 덤핑 현상을 일반적인 비행에서는 극히 드문일 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상규 전문가입니다.
비행기가 날아가는 하늘에서 하얗게 뿌리는 듯한 것이 생기는 것은 여러 가지 의혹이 제기되어 있지만,
가장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내용을 열거해 보면
1. 인공강우 실험인공강우: 비행기가 하늘에 화학물질을 뿌려 비를 내리게 하는 기술입니다. 이 기술은 미국에서 처음 성공한 것으로, 현재 세계 50개국 이상에서 실험 중입니다.
화학물질로 주로 요오드화은, 이산화티타늄 등이 사용됩니다. 이 물질들은 구름씨 역할을 하여 구름이 비를 내리게 합니다.\
캠트레일: 비행기가 하늘에 흰색 가루를 뿌리는 현상입니다. 이 흰색 가루는 비행기에서 뿌려지며, 시간이 지나면 구름으로 변합니다. 캠트레일은 인공강우와 관련이 없다고 기상청에서 밝히고 있지만, 실제로 인공강우 실험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캠트레일의 정체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일부에서는 미세먼지로 인한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비행운: 비행기가 날아가면서 찬 공기와 만났을 때 생기는 자연적인 현상입니다. 이 비행운은 단순히 비행기 엔진에서 나오는 연료가 찬 공기와 만나서 만들어지는 수증기입니다. 이 수증기는 금새 사라지며, 흔적이 남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항공기의 경우는 비행운으로 판단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그 외 특별한 목적의 비행기의 경우는 1, 2번으로 판단하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다람 전문가입니다.
비행기가 지나갈 때 생기는 구름은 비행운이라고 하는데요 엔진 배기가스의 수증기가 차가운 공기와 만나 얼음 결정을 형성하는 자연현상입니다. 비상상황에 특별히 무언가를 뿌리는 일반적인 절차는 없습니다. 유일한 장치는 비행기 내부 압력 저하 시 작동하는 산소 마스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