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가 많이 결립니다. 자세 불량인것 같은데

어깨가 많이 결립니다. 자세 불량인것 같은데 잘때 자세도 별로 안좋고 앉아있을때도 구부정하고 거북목도 있는거같고 ㅠㅠㅠ 파스를 매일붙이는듯

방법이 없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어깨 결림이 반복되고 파스를 자주 붙이게 될 정도라면 많이 불편하실 것 같은데요,

    말씀하신 것처럼 구부정한 자세나 거북목, 오래 앉아있는 습관은 목과 어깨 근육을 계속 긴장시키면서 결림이나 통증을 반복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고개가 앞으로 나오는 자세가 지속되면 목 뒤와 어깨 근육이 계속 당겨지면서 승모근이 쉽게 뭉치고 두통까지 오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럴때는 파스도 일시적으로 도움이 되지만, 근본적으로 자세와 생활 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앉아있을 때 턱이 앞으로 빠지지 않도록 하고 휴대폰이나 모니터를 눈 높이에 맞추는 것만으로도 목에 부담을 줄일 수 있고, 한 자세로 오래 있는 것보다 30~40분 마다 가볍게 목과 어깨를 움직여주는 것이 근육 긴장을 줄이는데 좋습니다.

    잘 때도 너무 높은 베개나 엎드려 자는 습관은 피하고, 평소 따뜻한 찜질이나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자세는 한 번에 완전히 바꾸기가 쉽지 않은데요, 그래도 작은 습관을 반복하면서 천천히 교정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생활속에서 하나씩 바꿔나가보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매일 파스에 의존하실 정도로 어깨 결림이 심하시다니 정말 불편하시겠습니다..

    거북목과 구부정한 자세, 잘못된 수면 자세가 겹치면 목과 어깨 주변 근육이 쉴 틈 없이 긴장하면서 만성적인 통증과 피로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파스는 일시적인 완화 방법이라, 근본적인 생활 습관 개선이 꼭 필요합니다.

    1 ) 의자에 앉아 계실 때는 모니터와 스마트폰 화면을 눈높이로 올려서 고개가 앞으로 속여지는 것을 막고,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넣어서 등받이에 허리를 바르게 기대는 습관을 들여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2 ) 수면시에는 옆으로 웅크리기보다는 바르게 누워서 목의 C자 곡선을 안정적으로 받쳐주는 경추 베개를 사용하셔서 밤 사이 근육이 편안하게 이완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좋답니다.

    3 ) 일하시는 틈틈이, 최소한 한 시간에 한 번씩은 자리에서 일어나서 양손을 뒤로 맞잡고 가슴을 활짝 여는 가슴 스트레칭과 목을 전후좌우로 천천히 늘려주는 긴장 완화운동을 해주셔야 근육이 굳는 것을 막을 수 있겠습니다.

    4 ) 매일 붙이는 파스 대신 따뜻한 온찜질로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것도 좋답니다.

    만약에 이런 노력에도 통증이 지속되시면 근육 뭉침이 아닐 수 있어서 정형외과 내원을 권장드립니다.

    작은 습관부터 차근차근 바꾸어서 어깨의 무거운 짐을 덜어내 보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