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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에어컨 제습기능 자동꺼짐현상——

엘지 벽걸이ai에어컨 입니다.

냉방 모드에서는 안그러는데 에어컨 제습 기능 키면 5~10분 정도 돌다가 바람이 지 혼자 꺼집니다

전원은 그대로 켜져있는데 에어컨 본체 바람이 그냥 완전히 정지해 버립니다. 이유가 뭘까요? 방쪽 에어컨이라 방이 좀 건조하긴한데 그걸 인식하고 멈추는건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엘지 벽걸이 AI 에어컨의 제습 모드 중 바람이 멈추는 현상은 고장이 아니라 실내 습도를 조절하기 위한 정상적인 제어 작동입니다. 제습 기능은 냉방과 달리 실내 온도를 크게 낮추지 않으면서 공기 중의 수분만 집중적으로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인공지능이나 스마트 제습 모드에서는 에어컨 내부 센서가 방 안의 현재 습도를 실시간으로 감지하여 목표치에 도달했는지 판단합니다. 방 안이 이미 건조하거나 작동 5~10분 만에 적정 습도에 도달하면 실외기가 멈추면서 동시에 실내기 팬도 함께 정지하게 됩니다. 만약 습도가 낮아졌는데도 실내기 팬이 계속 돌면 에어컨 열교환기에 맺혀 있던 습기가 다시 방안으로 불어 나가 습도가 올라가는 재증발 현상이 생깁니다.

  • 에어컨은 보통 두가지를 기준으로 작동여부가 결정됩니다. 하나는 온도, 다른 하나는 습도이며 평소 에어컨을 켜면 냉방모드의 경우 온도를 기준으로 작동여부가 결정되며 이때 냉방도 되지만 제습 효과도 있습니다. 반면 제습모드의 경우 습도를 기준으로 작동여부가 결정되기에 설정한 습도 이하가 되면 작동이 멈추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