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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맨-Q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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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 여드름 난 곳에 바르는 게 낫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안녕하세요.

제가 피부 노화 방지 및 피부암 예방을 위해 외출 시에 선크림을 바르려고 합니다.

그런데 가끔 피부에 여드름이나 모낭염이 생길 때가 있는데 여기 위에도 선크림을 바르는 게 낫나요? 여기는 피해야 하나요?

그리고 겨울에도 선크림 꼭 발라야 하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여드름·모낭염이 있는 부위도 선크림을 바르는 것이 일반적으로 더 안전합니다. 다만 두 가지 조건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1. 논코메도제닉(모공 막힘 적은) 제품

    2. 유분 적고 가볍게 마무리되는 선크림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여드름이나 염증이 있는 피부는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 색소침착, 붉은 자국 악화가 쉽게 나타납니다. 즉, 바르지 않는 것이 오히려 흔적을 더 오래 남길 수 있습니다. 선크림 자체가 트러블을 악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유분이 많은 제형이 일부 모공을 막아 악화시키는 경우가 있는 정도입니다. 그래서 제품 선택이 중요합니다.

    피해야 하는 상황은 제한적입니다.

    고름이 많이 잡힌 염증성 여드름을 짜고 바로 직후, 표면이 터져 진물이 나는 상태라면 그 부위만 1~2일 정도는 선크림을 직접 바르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상처 보호용 연고와 거즈 등으로 가볍게 가리고 자외선 노출을 줄이는 방식이 더 적절합니다.

    겨울에도 선크림 사용 여부는 생활패턴에 따라 달라집니다.

    실내 생활 위주, 햇빛 노출 적음 → 생략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출퇴근 시 도보 이동, 야외 활동, 창가 근무 → 지속적으로 바르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겨울이라도 자외선 A(UVA)는 거의 줄지 않습니다. 피부 노화 방지 관점에서는 특히 UVA 차단이 중요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파파닥터 입니다.

    여드름이나 모낭염이 있는 부위에도 선크림은 바르는 것이 맞습니다. 염증이 있다고 자외선을 막지 않으면 색소침착과 흉터가 더 진하게 남기 때문에 차단하는 쪽이 이득입니다. 다만 유분 많은 선크림은 트러블을 악화시킬 수 있어 “논코메도제닉(모공 막지 않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크림을 여드름 위에 바른다고 해서 염증이 악화되는 것은 아니지만, 피부가 민감할 때는 너무 두껍게 바르지 않고 얇고 고르게 바르는 것이 더 좋습니다.

    겨울에도 자외선은 여전히 존재하고 UVA는 실내로도 들어오기 때문에 노화 방지 목적이라면 겨울에도 바르는 것이 권장됩니다. 특히 장시간 외출하거나 창가에서 오래 앉아 있는 경우에는 더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