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식사후 지하 주차장에서 조깅을 합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쌀쌀해져서 실외에서 달리기나 산책을 하기에는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여
약 열흘전부터 저녁 식사후 와이프와 함께 소화도 시킬면해서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가 빠른 걸음이나
조깅을 약 30분~1시간 정도 하고 올라 옵니다.
그런데...꼭 하고 나면 머리가 좀 띵~하게 아픕니다.
내 몸에 이상이 있나싶어서 와이프한테 물어도 약간 비슷한 증상이 있다고 하네요.
식사후라 그런건지..아니면 뭣 때문인지 모르겠네요.
습관화 할려고 했는데 중단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증상에 영향을 끼치는 인자가 뭐가 있을까요?
말씀하시는 내용만으로 정확한 상태를 알 수는 없지만 식후에 운동을 해서 그런 것 보다는 지하 주차장의 좋지 않은 공기 환경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지하주차장은 공기 순환이 잘 되지 않는 환경인데 자동차로 인한 매연이 공기를 탁하고 오염시킨 상태로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그러한 곳에서 운동을 하면 두통 증상을 유발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어 보입니다. 춥더라도 야외에서 운동을 하시거나 환기가 잘 이뤄지는 헬스장 등 시설에서 운동 해보시길 권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현재로서는 원인이 명확치 않으나 지하주차장 특성상 환기가 부족하고 오염물질이 많을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산소가 지상보다 낮을 수 있으므로 운동 장소를 먼저 바꾸어 보시고 경과를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후에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식사후에 바로 뛰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식사 후에 혈류가 소화기관으로 몰려있는데 운동을 하면 안좋지요.
안녕하세요.
식후에는 음식물 소화를 위해 장으로 혈액이 공급되기 시작하는데 장으로 혈액이
몰리면서 일시적으로 혈압의 저하가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이때 무리한 운동을
하는 경우, 뇌로도 혈액 공급이 무리하기 이루어져야 해서 심장에 부담이 되고
반발 증상으로 뇌 혈관 수축과 혈액 공급 저하로 인해 어지럼증 등을 느낄 수
있지만 대부분은 운동을 쉬게 되면서 호전이 됩니다. 무리한 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