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타지생활 적응 어떻게 해야할까요 막막합니다
저는 강원도동해에서 살다가 학교때문에 강릉에서 자취를 했었습니다 강릉에서 자취할때는 남자친구랑 반동거식으로 살다가 마지막엔 거의 동거를 했구요 그러다 남자친구가 군대에 가면서 자취방을 정리하고 동해로 넘어갔었습니다 그리고 3개월정도 후에 정말좋은 직장이 있어서 다시 강릉에서 자취를 시작했고 그때 직장에서 알게된분과 많이 친해졌었고 잘 아는 지역이라 그런지 혼자살아도 괜찮았었습니다 그렇게 잘 살다가 남자친구 전역 후 이제 떨어져서 살 일은 없겠다 생각했지만 남자친구는 동해에 직장을 얻었고 저는 돌고돌아 서울권으로 오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남자친구 미래를 보면 동해에 있는 직장이 너무 좋은곳이고 제 미래를 보면 서울권으로 와야 그나마 미래가 있을만해서 선택했던 결정이었는데 서울 가기로 하기 일주일전부터 계속 밤마다 울기만했는데 서울 와서 남자친구가 하루 같이 있다가 갔습니다 일할때는 아무생각없고 괜찮았는데 퇴긍하고 오니까 계속 울컥하고 울다가 그쳤다가 울다가 그쳤다가만 반복하고있습니다 .. 너무 낯선지역이고 살고있는집도 그냥 불안하고 무섭고 너무 외로워서 눈물만 납니다 .. 이럴땐 시간이 약인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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